육아
격려하는개미
내년 초1이 되는데, 제가 워킹맘이라 고민이네요
학교 정규수업 마치고 방과후 한다음에
돌봄교실을 보내는게 나은지, 지역아동센터로 보내는게 나은지 모르겠네요!
지역 아동센터도 학교에서 건널목만 건너면 있어서 거리는 멀지 않은데.. 어떻게 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다만 걱정 되는건, 혼자 건널목 건너서 아동센터를 갈 수 있을지.... 모르겠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ㅜㅜ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 많이 들 고민하는 시점이시죠.
우선 학교안에서 동선이 해결이 되는 초등돌봄교실을 추천 드립니다.
아무리 가까운 거리라고 할지라도 혼자 건널목을 건너는 건 무리이구요, 학교 친구들과 계속 어울려 지낼 수 있는 돌봄교실이 더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7살 아이를 자녀로 두신 어머님 이신가보군요~~
벌써 내년에 아이가 초등학교에 갈 나이가 되었다 보니..
내년에 1학년이 될떄는 퇴근 전까지 아이를 어디에 맡겨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이 많이 드실 거 같아요ㅠㅠ
아무래도 작성자분 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워킹맘 분들이
이런 고민들을 하시는것이 현실인 거 같습니다.
특히 1학년때는 고학년 아이들과 다르게 수업이 일찍 끝나다보니
그 이후에 맡아줄 돌봄관련 곳을 찾을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일단 학교안에 돌봄교실와 지역아동센터 중에
어디를 보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실 거 같은데요!!
제 개인적으로 두군데 모두 좋지만 장담점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우선 학교 내 돌봄교실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규수업이 끝난 뒤에 위험하게 학교 밖으로 나가지 않고
바로 안전하게 실내로 바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바깥에서 다니는 것보다 훨씬 안전한 선택이라고 보여요~
게다가 같은 학교에서 운영을 하는 교실이다 보니까
확실히 편안함?같은것도 있기도 하지요~
그리고 지역아동센터의 장점은 확실히 돌봄교실 보다는
늦은 시간까지 아이들을 돌봐주신다는 거에요.
학교 돌봄교실보다 운영 시간이 더 늦게까지 이어지고
방학 중에도 나올 수 있어서 돌봄기간이 더 긴 거 같습니다.
다만 고민하신 것처럼 초등 1학년 아이가 혼자서 건널목을 건너서
이동해야 한다는 점이 당연히 걱정되실 거 같아요ㅠㅠ
안전의 문제가 상당히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혹시 지역아동센터에 문의를 해보셔서
아이들 안전을 위해 선생님께서 직접 나와서 마중을 나가주시는지
한번 알아봐 보시는것도 필요할 거 같습니다.
아니면 걱정되시면 미리 아이에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연습을
차근히 연습시켜 주시는것도 좋을 거 같아요!
아무쪼록 아이의 안전이 가장 걱정이 되신다고 한다면
빨리 퇴근이 가능하시다는 가정하게..
저는 개인적으로 학교 돌봄교실을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만약에 혹시 퇴근 시간이 늦어서 늦게까지 돌봄이 필요하시다면
그때는 지역아동센터가 더 나을 수 있겠지요~~
한번 잘 고민해보셔서 선택해 보시길 바랄게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교를 처음 들어가는 아이의 안전과 적응을 고려한다면 지역아동센터보다는 학교 안에서 이동하고 케어받을 수 있는 돌봄교실을 우선적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다만 돌봄교실 역시 여러 학급의 아이들이 섞여 있어 산만하거나 통제가 잘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학교 기관에 처음 적응하는거라 오랜 시간 학교에서 머무는 것 자체가 아이에게는 힘든 일일 수 있어요.
따라서 돌봄에만 전적으로 의존하기보다 육아기 단축근무를 활용해 퇴근 시간을 조금 당겨 아이가 돌봄교실을 하더라도 조금 일찍 하교할 수 있도록 조율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개인적으로 초등학교 1학년이라면 학교 안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돌봄 교실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일단 아이에게 학교 공부와 돌봄 교실의 환경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학한지 얼마 안된 아이가 학교 밖으로 혼자 이동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은 돌봄 교실로 학교 적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적응이 되었을 때는 지역 아동센터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은 안전과 적응이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학교 안에서 이동하는 돌봄교실이 아이에게 더 안정적일수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를 선택한다면 등하원 동선을 함꼐 연습하고 아이가 혼자 건널수 있는지 충분히 확인한뒤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
저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돌봄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가능하다면 1학년은 학교 안에서 이어지는 돌봄교실을 먼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시기라 이동이 없고, 익숙한 환경에서 지내는 게 아이에게도 부담이 적더라고요.
지역아동센터도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좋은 곳이 많지만, 혼자 건널목을 건너야 한다는 점은 저라면 조금 걱정될 것 같아요.
물론 아이 성향에 따라 충분히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처음부터 혼자 보내기보다는 보호자와 여러 번 함께 다녀보며 길을 익히고 안전교육을 충분히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입학 후 아이의 적응 상태를 보고 돌봄교실에서 지역아동센터로 옮기는 것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처음 1년은 아이가 안전하게 적응하는 것을 가장 우선으로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은 아직 혼자 이동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시기라 안전을 가장 먼저 보시면 좋겠습니다. 돌봄교실은 학교 안에서 이동부담이 적고 안정적인 장점이 있고, 지역아동센터는 다양한 활동과 돌봄 환경이 장점입니다. 처음에는 돌봄교실을 이용하며 학교 생활에 적응한 뒤, 아이가 길 건너기와 자기 관리 능력이 생기면 지역 아동센터를 고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