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화장실에 갑자기 생긴 작은 날파리의 정체

작년까지만 해도 화장실에 벌레같은건

전혀 없었어요.

그런데 올해부터 작은 하트 날개모양을 가진 날파리 같은게 날아다니는 거에요

잡아도 어디선가 또 몇마리가 보여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화장실 나방파리라고 나옵니다.

완전히 발멸하는 방법이나 살충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화장실 나방파리 벌레가 하트 모양 날개면 나방파리 맞아요, 저희 화장실에도 작년 여름에 갑자기 생겨서 한 달 넘게 씨름했어요.

    잡는 건 의미 없어요. 성충은 이미 알을 낳고 죽는 거라, 배수구 안쪽에서 계속 유충이 자라고 있거든요.

    배수구 덮개 열고 안쪽 벽에 낀 검은 물때를 솔로 긁어내는 게 핵심이에요. 저는 처음에 스프레이 살충제만 뿌렸다가 사흘 만에 다시 나와서 그때야 배수구를 뜯어봤어요.

    그 다음엔 배수구용 파이프 세정제 붓고 반나절 정도 덮어뒀다가 물 내려주세요. 저는 이 방법으로 일주일 안에 완전히 없어졌어요.

    바닥 배수구뿐 아니라 세면대, 변기 뒤쪽처럼 물이 살짝 고이는 자리도 같이 봐주세요. 저희 집은 세면대 쪽에서도 나왔거든요.

    건조하게 유지하는 게 재발 막는 데 제일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이건 제가 직접 확인한 건 아니라 확실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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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말씀하신 하트 모양 날개에 작은 날파리라면 나방 파리일 가능성이 높아요

    잡아도 계속 나오는 이유가 있어요

    범인은 날아다니는 녀석이 아니라 배수구 안쪽의 미끈한 물때와 찌꺼기예요

    거기서 알과 유충이 자라거든요

    그래서 살충제만 뿌리지 마시고 배수구 덮개를 열어서 긴 솔로 안쪽을 뻑뻑 문질러

    찌꺼기를 제거하는 게 좋아요

    그다음 배수구용 세정제를 사옹하고 화장실을 최대한 건조하게 해주세요

    성충 몇 마리 잡는 것보다 "나방파리 산부인과"를 없애는 게 중요해요 ㅎㅎㅎ

    락스와 다른 세제는 절대 섞지 마세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엄청 뜨거운 물을 부어 주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