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남자아이 지나치게 부끄럼 많은 성격

초3 남자 아이인데 사람들 앞에서 혼자서 발표 못하고 사람들 많은 상점에서 쭈뼛거리는게 심합니다. 남자 아이로써 그런 성격에 사는 것이 많이 힘들 것 같은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 성격을 무조건 고쳐야 하는 문제로 보기보다, 불안을 줄이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쪽이 더 좋아요.

    초3이면 아직 낯선 상황에서 쭈뼛거리고 발표를 어려워하는 아이가 꽤 있고, 기질적으로 내성적인 경우도 많습니다.

    부모는 사람들 앞에서 “우리 애는 부끄럼이 많아요”라고 반복해서 말하기보다, 아이가 조금이라도 해낸 행동을 바로 칭찬해 주세요.

    발표나 가게에서 말하기처럼 어려운 상황은 미리 짧게 역할놀이로 연습시키고, 한 번에 바꾸려 하지 말고 단계적으로 익숙해지게 하는 게 좋습니다.

    운동이나 바깥활동을 늘려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필요하면 또래 1~2명과 작은 모임부터 시작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학교생활이나 일상에 지장이 클 정도로 오래 지속되면, 성격 문제만이 아니라 불안이 큰지 함께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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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학교 수업 중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하지 못하고 사람들 앞에서 쑥스러움이 큰 원인은

    아이의 기질적 부분의 문제가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의 기질이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이고 내향적인 성향이 짙기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지 못함이 큰 것 입니다.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해보면서

    각 상황에 적절한 행동. 언어. 제스처 및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해

    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끄럼이 많은 성격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억지로 고리쳐하기보다 작은 성공 경험을 쌓게 해주세요. 가족 앞 발표, 가게에서 직접 주문하기 등 쉬운 것부터 연습하며 칭찬해주면 자신감이 자랍니다. 비교하거나 다그치면 오히려 위축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초3아이가 지나치게 부끄럼움이 많나 보군요~

    아무래도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아이가 너무 지나치게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면은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고 고민이 되실 거 같은데요

    사실 어른들도 다 각자 성향이 모두 다르듯으

    아이도 성향이 다 다르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상황이라고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아이한테 잘 지도해 주시되, 아이가 극복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시는 것이 많이 필요할 거 같아요

    아이의 성향을 먼저 이해하고 존중해 주시고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하는 말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아이도 어느정도 진정이 되거든요

    그리고 나서, 아이가 잘 나서지 못 하는 성격이라면

    일상에서 작은 부분부터 먼저 아이가 나서보도록

    한번 유도를 해주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아이가 좋아하는 편의점 이라도 가면은

    아이가 먼저 스스로 나서서 결제를 해보도록 해주시거나

    어른들을 만나면 아이가 스스로 인사를 하게끔 하거나

    아이가 필요시에 "~주세요" 라고 먼저 말을 하게 해보거나

    일상에서 작은 부분부터 아이가 나서서 행동하게끔

    한번 유도를 해주어 보시는 거에요~

    그리고 아이가 친구들 앞에서 말하기 부끄러워 한다면

    집에서 부모님 앞에서 먼저 이야기를 해보도록

    미리 연습을 해주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소심한 아이라고 해도 집안에서는 또 다른부분 이기에

    부모님 앞에서 이야기를 한다면 훨씬 편한 마음으로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때 많은 격려와 충분한 칭찬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연습이 되다보면은

    단기적으로 바로 바뀌진 않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도 조금씩 변하게 될 거에요~

    너무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격려해 주시면서 지도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