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실제로 들어가보면 평수보다 작게 느껴지는 이유가 있나요?
아파트를 사려고 직접 방문해 보면 공인중개사에게 들은 평수보다 작아 보이더라구요. 빌라나 단독 주택에 비해 아파트 펑수가 작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전용면적이 있지만 부동산에서 아파트를 브리핑할 때 분양면적을 기준으로 브리핑을 하게 되어 실질적으로 작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아파트의 공급면적은 전용면적 + 공용면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용면적은 말 그대로 우리 집안의 면적을 뜻하고 공용면적은 복도 엘레베이터 등 공용으로 사용하는 면적을 의미합니다.
집을 방문하게 되면 통상 전용면적만 보시는 경우 입니다.
공용면적도 함께 보시면 좀 더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부동산에서 말하는 평수는 보통의 공급면적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실제 집을 방문하여 보는 전용면적은 이보다 적기 때문에 생각보다 적게 느끼실수 있습니다. 보통의 공급면적은 전용면적과 공용면적을 더한 면적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기준 33평형이하고 해도 실제 전용면적은 25평정도 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빌라등은 전용률이 아파트보다 더 좋지 않기 때문에 동일공급면적 기준 전용면적은 빌라가 더 작습니다. 다만 실내 구조나 건축연식에 따라 공간활용도가 높은 이유로 인해 공간이 더 넓어보이는 것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일 면적 아파트라도 베란다는 서비스면적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를 확정하였다면 훨씬더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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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평수는 정확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전용면적은 정확하게 표시를 합니다
단독이나 빌라는 개인적으로 짓기때문에 더 넓게 면적을 잡을수 있습니다
짐이 없는 상태에 들어가면 더좁아보일수도 있고 공인중개사가 몇평이라고 얘기를 했다면 등기에 나와있는 평수라서 정확합니다
아마도 빌라나 단독을 넓은 집을 보셨나봅니다
아파트의 경우 공용면적으로 빠지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계단실이나 요즘 초고층아파트의 경우 승강기가 2대있는 곳도 있고요. 하지만 서비스면적인 발코니 부분이 있어 큰 차이는 없고 어떤 경우는 써비스면적이 커서 더 큰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공인중개사 입니다.
흔히 아파트나 빌라는 공급면적과 전용면적이 따로 있습니다. 공용면적 때문인데요. 흔히말하는 아파트 34평은 순수전용면적이 26평정도밖에 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