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11년차 근무중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습니다
원인은 급여 때문입니다 5년전에 급여가 5만원 오르고
올해 지난달에 5만원이 올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근무년차가 6년 차이나는 직원이 있는데 급여가 똑갔다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차라리 모르는게 나을뻔 했습니다 내가 5만원 오르는 동안 엄청 많이 올라버린겁니다 요며칠 스트레스로 잠이 오질 않네요
퇴사하자니 나만 손해아거 같고ㅠ
현명하게 해처나갈 방법이 있을까요?
참고로 11년 근무하는 동안 무단결근 사고한번 친적도 없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회사의 상급자에게 이렇게 불합리한점을 이야기해주는것이 좋을듯합니다.
11년이면 적은 세월이 아니며 그간 회사에 공로한것이 많을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인정된다면 지금보다 처우가 좋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열심히 일한 만큼 받는 건 당연한데 근속년수가 몇년이나 차이 나는데도 급여가 같다면 이의를 제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화내듯이 따지듯이 말씀하지 마시고, 차분하고 낮은 어조로, 그동안 아무 불평 불만 없이 일을 했는데, 급여 때문에 요즈음 들어 너무 힘들다 라고 말씀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급여로 인한 스트레스는 결국 급여인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거나, 이러한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으로 해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전자의 경우라면 연봉협상을 진행하거나 질문자님이 원하는 연봉조건을 충족해주는 업체로 이직하는 방법으로 진행해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속상하실 것입니다.
다음번 연봉협상 등을 위하여 회사 내에서 본인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을
하심으로써 다음번에는 많은 연봉인상을 하셔야 스트레스가 해소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더 나은 조건으로 이직하기 위하여 무언가를 준비하시는 것이 회사 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잘 이겨내시기를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래 다닌 회사일수록 퇴사는 쉬운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다른 직장에 대하여 준비가 되어 있으시다면
퇴사를 고려하셔도 좋을 듯 싶으나 준비사항이 없다면 퇴사 이외 부업을 고려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회사에서 기대할 수 없는 수익을 부업을 통해 창출하시는 것이 스트레스가 덜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속상하시고 스트레스 받으실 것 같습니다
이부분을 회사측과 이야기를 하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다면 당연한 줄 알것깁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것을 토대로 연봉협상을 다시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연봉협상 시기에 6년차이 후배와 급여가 같다는 것을 어필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