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웨딩촬영 때 간식이나 음료를 꼭 챙겨야 하는 문화는 아닙니다. 스튜디오, 작가, 헬퍼 입장에서도 촬영비에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먹을 걸 줘야 더 잘 찍어준다"는 생각은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촬영이 4~8시간 이상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신랑·신부가 먹을 간단한 간식(샌드위치, 김밥, 에너지바, 음료 등)은 챙기는 걸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커서 중간에 허기지기 쉽거든요.
스태프 몫까지 챙기는 분들도 있지만 최근에는 선택사항에 가깝습니다. 부담된다면 굳이 준비하지 않아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준비한다면 커피나 음료 정도만 가볍게 드리는 경우가 많아요.
결론적으로 본인들이 먹을 간편식은 추천, 스태프 간식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촬영 전 스튜디오에 식사시간이 따로 있는지 한 번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