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알트코인이 사기인걸 알고있어도 들어갈까요?
코인러들 보니까 알트코인 사기인거 다들 알고 있더라구요
알고도 무지성으로 구매하던데...
왜 사기인걸 알아도 무지성으로 구매하는 건가요?
너무 기묘해요....
왜 그러는지 꼭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알트코인이 사기라는 의미가 어떤 것일까요? 비트코인은 사기가 아니고 알트코인만 사기라는 주장인가요? 아니면 가상화폐 시장 전체가 사기라는 것일까요? 어떤 의미에서의 사기일지, 만약 사기라면 국가가 과연 이렇게 방임할 지 말이 되지 않습니다.
1명 평가사기인것 여부와 관계없이 지금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누군가는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사줄거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큰 변동성으로 인해 심심치않게 큰 수익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에 거래를 하는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머 대다수가 무지성으로 구매한다고 볼수는 없지만 상당수 알트코인에 대해서 신뢰성도 검증하지 않고 그냥 매매하시는분들도 많기는 합니다.
그 이유는 알트코인들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보게 되면 하루에 15배나 혹은 10배 30배이상 상승하는것을 목격한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무지성으로 크게 상승하는것을 보고 경험하게되면 강력한 도파민이 나오게 되고 이런 도파민과 강렬한 쾌감때문에 알트코인에 대해서 그냥 사고보자하는 마음으로 무작정 매수하는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자들은 고수익 기대감 때문에 위험성을 알면서도 진입합니다. 단기간 급등 사례가 반복되면서 나도 한번 심리가 작동합니다. 사기 인식보다 탐욕과 기대가 우세하기 때문에 현상이 지속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대박'에 대한 강한 기대감입니다. 과거 도지코인, 시바이누 등 소수의 알트코인이 수백, 수천 배 이상 폭등하는 사례를 직접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100만 원만 잃어도 그만이지만, 만약 100배가 오르면 1억 원을 벌 수 있다'는 비대칭적 보상 구조가 사람들의 투기 심리를 자극합니다.
'나만 빼고 무도 돈을 벌고 있는 것 같다'는 소외감은 투자자들을 더 조급하게 만듭니다. 주변에서 알트코인으로 큰 수익을 냈다는 소식이 들리면, 위험성을 알면서도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심리가 발동하게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알트코인이 사기인 것을 알고도 들어가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신은 손해를 보지 않으면서 수익을
쉽게 볼 수있는 것을 믿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여집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알트코인이 사기라는것이 아닌 투자의 객관적인 지표가 없고, 근거없는 투자이니 그만큼 하락의 위험성이 있지만 불장이 오면 다른 코인들이나 주식보다 크게 갈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것을 염두에 둔 투자라고 볼수 잇습니다. 근거는 없지만 수요가 몰리면 가격은 상승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