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 따라잡힌 언니를 어떻게 위로해야 좋을까요?
2살터울의 딸을 키우는 초보아빠입니다
항상 사이좋게 잘 자라줘서 고마울 따름인데 아이들이 성장해가면서 문제가 생기네요
어린시절 2살차이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꽤 큰 차이가있어 언니와 동생의 차이가분명하고 당연한 일이었는데 동생의 성장이 언니를 따라잡고 있는게 눈에 보이고 큰아이가 다소 충격을 받는거 같아요
키도 엇비슷하고 말싸움도 논리적으로 잘 받아치니 언니로서 점하던 우위가 점점 없어지면서 큰애가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은데 어찌 케어해주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