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 절대 양보안하는 5살 언니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아이에게 3살 터울의 동생이 생기면서부터 시작된것 같습니다. 원래 첫째는 양보도 잘하고 상대를 배려할 줄도 나는 아이였는데요. 동생이 생기면서 점점 떼를 쓰고 동생에게 화내는것도 늘어나더라구요ㅠㅠ동생에게 절대 양보안하는 5살 언니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가 동생에게 양보를 하지 않으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첫째가 동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질투를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게 되고
때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동생이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
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 줄 때는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니가 동생에게 양보를 보여줄 수 있는 모범적인 행동을 보여주세요.
예를 들어 언니가 동생에게 자신의 장난감을 나눠주거나
친절하게 동생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동생이 양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되도록이면 긍정적인 예를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동생에 대해서 질투를 하면 위처럼 행동을 보일수잇기에
가능하면 활동을 할때 첫째부터 우선시하고 감정을 표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니가 동생에게 부모님의 관심이 옮겨가면서 질투로 인해 그런 행동을 보이는 것 같아요. 부모님과 언니와 둘이서 함께 보내는 시간을 조금 더 늘려주시고 동생을 도와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에 양보를 안하는 이유는
질투심 때문 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동생이 다 가져갔다 라는 질투심 때문에 부모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서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 아이에게 좀 더 관심과 사랑 그리고 애정을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첫째 아이에게 장난감은 동생과 사이좋게 가지고 노는 것이라고 부드럽게 설명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동생을 사랑하는 만큼 너 역시도 사랑한다 라는 것을 말과 행동을 보여주시고, 아이가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자주 많이 표현해 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아이들이 보통 동생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들이 느끼기에 동생이 부모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받는 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답니다.
이럴 땐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시켜 주셔야 합니다.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을 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인지능력도 발달하고 하면서
동생을 라이벌로 생각해서 그럴수 있어요
부모님이 둘째도 챙기는것도 좋지만
첫째도 동시에 챙기셔야 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태어나서 아이가 부모님의
사랑을 뺴았겼다고 생각을 하는 등 이에 따라서
그럴 수 있습니다.
첫째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는 동생에게 부모의 사랑을 빼앗긴다는 생각에서 동생에게 양보도 하지 않고 동생에게
화를 자주 내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엔 부모는 첫째에게 전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 주셔야 해요
그리고 동생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칭찬을 해주시면 아이도 그 행동을 강화하게 되어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