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점점쿨한날고양이
아이가 자꾸 혼자 하겠다고 고집을 부려요.
옷 입는 것부터 양치질 신발 신기까지 뭐든 혼자 하겠다고 합니다
스스로 해보려는 건 좋은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결국 도와달라고 해서 아침마다 전쟁입니다
어디까지 기다려줘야 하는지 언제 부모가 도와주는 것이 맞는지 고민됩니다
아이의 자립심을 키우면서도 생활 리듬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뭐든 혼자 하겠다고 고집 부려서
부모로서 여러모로 신경쓰이고 걱정되실거라 생각이들어요~
스스로 해보려는 마음은 자립심을 키우는 데 정말 좋지만
시간이 오래 걸려 생활 리듬이 깨지니
어디까지 기다려주고 언제 도와줘야 할지 고민이되지요~
먼저 어떤 일인지에 따라 기준을 정하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옷 입히기나 양치질 같은 일은
안전에 문제가 없고 아이가 조금 더 오래 걸려도
시도해볼 수 있는 거지만, 학교 가기 전 준비처럼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엔 미리 시간을 잡아두고
약속을 정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은 미리 시간을 알려주세요~
아침에 10분 더 일찍 일어나게 해서
아이가 혼자 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이제부터 너 혼자 해보고, 그 다음엔 같이 해줄게"
라고 명확히 말해주면 아이도 준비가 됩니다.
또 모든 것을 한번에 혼자하게 하지 말고
아이한테 일부만 맡겨서 점차 범위를 넓히면
아이도 부담 없이 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또 아이가 성공했을 때는 꼭 칭찬하고
어려울 땐 함께 해주시는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혼자 잘했다면 크게 칭찬해주고
결국 도와달라고 하면 응원하고 다독여 주시면서
도와주셔도 괜찮다고 생각이들어요
아이가 혼자 하려는 마음은 존중하면서도
약속을 지키면 자립심도 키울 수 있습니다!
처음엔 시간이 오래 걸려도 조금씩 발전하니
지켜봐 주시는것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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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혼자 하겠다 라고 하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아이의 행동을 잘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하는데 있어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결국 도와달라는 부분이 생겨진다 라면
그때는 모든 것을 다 stop 시키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혼자 스스로 해보려는 너의 행동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혼자 제대로 하지 못하여 결국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 하는 상황 까지 오게 된 이유는 너가 고집을 부리는 부분으로
지금의 상황까지 오게 되었어.
앞으로는 엄마가 직접 너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직접 스스로 해보자 라고 말하지 않은 이상 엄마의 도움을 받고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라고 아이의 이해를 도우며 전달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의 익숙함으로 시간을 지체없이 스스로 해냄이 가능할 때 직접 스스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혼자 해보게 하는 건 좋지만 아침처럼 시간이 중요한 상황은 '기다리는 범위'를 정하는 게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3-5분은 스스로 시도하게 두고, 그 안에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는 부모가 도와주는 규칙'을 미리 약속하세요. 옷과 신발처럼 순서를 짧게 나누고 전날 미리 준비하면 자립심도 지키면서 리듬ㄹ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혼자 해보려는 모습은 자립심이 자라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다만, 시간이 촉박한 아침에는 5분 정도 혼자 해보고, 어려우면 함께 해보자고 미리 약속을 정해 보세요.
충분히 시간이 있는 저녁이나 주말에는 끝까지 스스로 해볼 기회를 주셔도 좋습니다.
도움을 줄 때에는 대신 해주는 것보다 필요한 부분만 살짝 도와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혼자 해냈을 때는 결과보다 노력과 도전한 과정을 칭찬해 주세요.
상황에 따라 기다려주는 시간과 도움 정도를 조절하면 자립심과 생활 리듬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모든 걸 아이에게 맞춰주는 게 좋은 육아는 아닙니다.
혼자 해보려는 건 자립심이니 기다려주되, 아침처럼 바쁜 시간은 부모가 먼저 경계를 정하는 것도 필요해요. 자기 의견이 늘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험도, 나중엔 사회성을 배우는 교육이 됩니다.
“지금은 네가 해보고, 시간이 모자라면 엄마가 도와줄게”처럼 기준을 미리 말해두면 갈등이 줄어요. 핵심은 아이의 자존심은 살리되, 생활 리듬은 부모가 잡아주는 것입니다.
아이 페이스도 중요하지만, 집 전체의 흐름을 아이 하나에 다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 해보게 하되, 언제는 기다리고 언제는 개입할지를 정해두는 게 현실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렵고 힘든 부분은 부모님이 도와 주세요.
그리고 쉽고 금방 끝나는 부분은 아이가 스스로 하도록 하고 모든 공은 아이에게 넘겨 주고 칭찬을 해주세요.
아이가 입을 옷을 선택 할 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릴 때는 미리 2~3가지의 옷을 선택해서 그 안에서 아이가 선택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너무 오래 걸리는 일은 그 전날 준비를 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 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