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술자리 이주일에한번은보는데
서로 가장친한친구입니다
2주에한번은 늘술자리를하는데
늘끝이 안좋아요 끝엔서운했던걸 꼭이야기해서 맘상해서 집에오면 늘 아침에 미안하다 너무취했다. 한두번이아니니 점점마음이 상하네요 어느순간부터는 술자리에서 눈치를보게되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서운했던게 안풀려서 계속얘기하는걸까요?맨정신에 말을몇번했는데도 계속되풀이되네요 술자리를피하면 서운하다는둥 ..이번주안된다함 다음주에먹자는식이라서...힘이드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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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너무 친하더라도 자주 만나면 안 좋은 상황이 생기 실 수 있습니다.
적당히 만나시면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친구한테 서운한 이야기는 술 먹기 전에 하고 술 먹고는 즐거운 이야기 하자고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자비로운뿔영양164입니다.
인간관계 라는게 쉬운거 같으면서도 어려운거 같아요...
서운한 이야기가 있을 수도 있다는건 그만큼 그 친구도 본인을 많이 배려해 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좋은 친구이길 바래용~
안녕하세요. 로맨틱한낙지207입니다.
친한친구인데 꼭 술을먹으면서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건전하게 술마시지말고 진지한 이야기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친한친구일수록 특히 술먹고 실수를 하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