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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무희새22
고요한무희새2222.07.06

쓸개에 돌이생겨 수술해야할지 고민이에요

나이
88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혈압약 빈혈약 골다공증약 잇몸염증약
기저질환
고혈압 빈혈 골다공증

병원에서는 연세가 있으시고 증상이 많이 없으시구 수술을 하지않는쪽도 생각하라시네요 2년전에 복부대동맥 스텐트수술을 하셨거든요ᆢ수술도 크게 하신터라 회복이 느릴수도 있다고요ᆢ증상이 심하진않으세요ㆍ가끔 소화가 안되신다고 하실뿐 통증은 없다 하시네요ᆢ근데엄마가 담석이 있는걸 아셔서 신경쓰실까봐 걱정이구요ᆢ가족들이 알아서 상의하라는데 어찌해야할지 난감해요ᆢ엄마도 수술안한다하시니ᆢ어찌해야하나요?엉마가 너무 걱정돼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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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88세이시면, 수술 자체의 위험성이 더 커보입니다.

    증상이 심하시지 않다면, 담당 의사분 말을 따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 쓸개에 돌이 있는 담석증이 있다고 하여서 모두가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담석이 담낭염을 일으키거나 일상 생활에서 생활이 불편할 정도의 복부 통증, 구역, 구토 증상을 유발한다면 수술의 적응증에 해당하여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딱히 담석으로 인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꼭 수술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질문자님의 어머니의 경우가 딱 그러한 상황이며 판단 및 결론은 가족분들이 알아서 내리는 것이 맞지만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굳이 당장 수술을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담석이 있더라도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꼭 치료를 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수술에 특별한 문제점이 없는 환자군에게서는 증상이 발현하거나 합병증등이 발생하였다면 수술을 통해 담낭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담석이 발견되었더라도 증상이 없다면 경과관찰을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보아야 되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