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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십자인대 파열 무릎 밀림 안 없어지나요

나이
15
성별
남성

후방 십자인대 파열 7개월째입니다

보존적 치료랍시고 그냥 기다리기만 했는데 다치기 전 만큼 거의다 나았어요

근데 무릎이 처음 다쳤을때 보단 덜 밀리긴 하는데 그래도 아직 그대로 밀려서 마침 6개월 좀 지났겠다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이정도 시간이 지나면 거의다 나아서 아직도 무릎 밀리는게 있으면 어쩔 수 없다는데 진짜로 계속 무릎 밀리는 상태로 살아야하나요? (움직일때 무릎 움직이는 느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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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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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인대손상을 받았기때문에 무릎밀림현상이 생길수도있습니다 이러한증상을 호전시키기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을해주는게 도움이될수있습니다

    인대대신에 안정성을 채워줄수있도록 근육과 힘줄의 기능을 기르는 목표로 집에서 재활운동을 꾸준하게한다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강한강도의 운동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수있기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후방십자인대 같은 경우 무릎의 안정성에 관여하는 인대로 특히나 무릎이 뒤쪽으로 밀리지 않게 해주는 구조물 입니다. 손상시 보존적 치료 방법 및 수술적인 치료 방법이 있고 많이들 보존적 치료를 진행 하는데 무릎의 안정성을 높여 주기위해서는 적절한 근력강화 및 밸런스를 맞춰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직은 무릎의 안정성이 부족하다 보니 무릎이 밀리는 느낌이 드실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시간을 두시고 무릎 주변 근육에 대한 강화운동을 해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실제로 다쳤기에 이전보다 기능 자체가 떨어져서 무릎의 밀림이 8mm 내로 단위로 있을 수 있습니다.

    인대의 기능을 대체하는 근육에 대한 충분한 강화가 필요해보입니다.

    실제로 근육/관절에 대한 기능을 강화하다보면 밀림도 상대적으로 적어질것으로 보입니다.

    환자분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인대의 회복은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인대의 회복과정에서 흉터조직이 형성되어 치유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느정도의 밀림 현상은 있을 수 있습니다. 무릎의 안정성이 인대 손상으로 인해서 떨어지더라도, 꾸준한 재활을 통한 무릎의 안정성을 확보한다면, 일상생활이나 스포츠 활동에서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치의에게 꾸준하게 진료를 받아보시면서 필요한 경우 치료를 병행하시는 방법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후방 십자인대는 무릎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중요한역할을 합니다 파열 후 보존적 치료를 통해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지만 완전한 회복은 개인의 상태와 치료방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후방 십자인대파열은 보존적 치료로도 회복이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는 여전히 불안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릎이 밀리는 느낌은 인대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무릎의 안정성이 떨어졌음을 나타냅니다

    밀림현상이 여전히 남아있다면 이는 인대가 회복되지 않았거나 주변근육과 인대의 지지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의사가 이정도 시간이 지나면 거의 다나았다라고 한것은 일반적으로 회복이 잘이루어지고 있다면 의미할 수 있지만 여전히 불안정성을 느끼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조치방법은

    물리치료사와 상담하여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진행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강한 근육은 무릎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현재의 상태에 대해 다시 한번 정형외과 의사와 상담하여 인대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무릎의 밀림현상이 계속된다면 이를 무시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조치를 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무릎의 안정성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치료와 재활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후방 십자인대 파열 후 무릎 밀림 증상이 지속된다면 재활이 중요합니다. 전문 물리치료를 통해 근력을 강화하고 안정성을 높이세요 필요 시 무릎 보조기를 사용해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 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증상이 계속되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후방 십자인대는 혈류 공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회복이 완전히 안될 가능성이 높고 무릎이 계속 밀리는 상태가 유지된다면 불안정성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안정성을 하체 운동으로 대체하여 안정성을 만들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운동을 열심히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손상의 정도가 적어 수술을 통해 미미미미미아 회복 효과가 예상되는 경우 보존적 치료를 하게 되는데 이후에 추가 손상시에 수술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꾸준히 하체 근력 운동을 통해서 불안정한 무릎을 보강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격투기나 보드 스키와 같은 다소 격한 운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무래도 수술을 하지않은 상태에서 치료를 하셨기에 구조적인 문제 (인대파열)로 인해 기능적인 문제는 어쩔수없다고 판단이됩니다.

    인대는 한번 늘어나면 정상적으로 회복되기에 어려운 연부조직이기에 꾸준히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무릎의 부상이 되는것을 최대한 피하시고 무릎에 무리가 가거나 자극이 가는것은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꾸준한 치료와 재활운동을 통해 건강히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현구 물리치료사입니다.

    후방십자인대가 파열되고 난 뒤 회복이 되어도 인대는 한번 늘어나게 되면 원래대로는 완전히 못돌아오기때문에 다치기 전처럼 되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밀리는 현상은 감수하셔야 하며 평소 근력운동 및 무릎 안정화운동을 자주 해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