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여자친구의 감정 기복과 말투 때문에 헤어지고 싶습니다

여자친구가 기분에 따라 태도가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본인 기분이 조금만 안 좋아지면 제가 묻는 말에도 제대로 대답하지 않거나 짜증 섞인 말투로 대답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태도를 계속 받다 보면 저도 기분이 나빠질 수밖에 없는데, 제가 기분 나쁜 티를 내면 오히려 왜 그렇게 티를 내냐면서 더 화를 냅니다.

저도 여자친구의 기분을 이해하고 맞춰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점점 지치고 있습니다.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지, 아니면 연인 사이에서 이런 태도를 계속 참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문제로 헤어지는 것도 괜찮은 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주변 사람들, 특히 본인이 편한 사람에게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있는 그대로 쏟아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주변인들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서로 사귀는 사이에서 힘들다고 의지할 수도 있고 투정부릴 수도 있으나,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영향이 작성자님에게 갈 수 밖에 없겠지요. 

    누군가의 불평, 불만, 짜증,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듣다보면 지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작성자님의 생각을 여자친구분에게 한번쯤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변화가 없다면, 그때는 정말 두 분의 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해결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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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런 문제들은 헤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해를 하는 것도 정도가 있고

    연인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길 때 저런 행동이 나옵니다

    정말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이라면

    화가 나더라도 어느정도 숨길 줄 알고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질문자님이 예민한 것이 아니라

    여자친구분이 헤어지는 과정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상대방이 감정 기복이 심하시거나 말투가 좀 쎄시거나 하면

    분명 피하시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그 문제에 대해서 상의를 해보지 않으셨다면

    한번 상의 해보시고 그 다음에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헤어지시는 수순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사람은 누구나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가끔 단점이 너무 싫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일시적인 감정일수도 있습니다 그사람의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서로 조슴씩 맞춰야되지 누군가가 일방적으로만 맞추면 결국 끝이 보입니다 서로 잘 이야기해 보는게 좋겠습니다

  • 여자친구 !!기분 좋을 때!!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저도 남자친구한테 제 기분 따라 행동했었는데 미안해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