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dsr 3단계가 뭔가요??
올해 7월인가 그때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행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집값전망을 또 안좋게 보던데 이거 뭐길래 그러나요? dsr을 줄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스트레스 DSR 3단계는 잠정적으로 25년 7월부터 시행 예정인데, 기존 1단계가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만 기본 스트레스 금리의 25%를 적용했던데 반해 2단계는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까지 합하여 50%를 적용하였고 3단계는 여기에 기타 대출까지 합하여 기본 스트레스 금리의 100%를 적용하므로 대출 가능 금액이 줄어들기에 대출을 활용한 주택 구매가 어려워지게 되고 그에따라 집값 전망이 어두워 지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스트레스 dsr3단계는 기존dsr 산정시 원리금에 대해서 가산금리를 적용하는 것으로 단순하게 말해서 대출한도가 현재보다 크게 줄어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출한도가 줄어들게 되면 주택구매수요가 감소될수 밖에 없고 이럴 경우 가격하락으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악재로 보는 것이고, 작년까지 적용된 2단계로 인해서도 수요가 일부 감소한 수치가 나타났기 때문에 정치적 불확실성과 경기침체가 나타난 현재 분위기와 dsr 3단계 대출규제가 맞물린다면 더 심각한 악재로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한도를 더 줄이면 거래가 더 안될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한도규제를 하고 있어서 거래가 쉽지 않은데 더줄인다면 부동산경기는 좋을수가 없어서 그런 전망을 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스트레스 DSR 3단계 도입 = 대출 규제 강화 = 대출 한도 축소 > 집값 하락 압력
실수요자 대출 한도가 줄어들면 주택 구매 수요가 감소하고
기존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 증가로 매물 증가 가능성이 큽니다.
집값 하락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할 전망됩니다.따라서 7월 이후에는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아주 큽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먼저 DSR은 돈을 빌리는 사람이 자신의 소득중에서 갚아야 할 돈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즉 소득에 대비한 원금과 이자액의 비율을 말합니다.
DSR이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대출을 많이 받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연 소득 5천만 원이 대출을 받았다고 하면 그 빌린 돈의 원금과 이자를 20년에 나누어 갚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1년에 갚아야 하는 원금과 이자는 총 2,500만 원입니다. 이 경우 DSR은 50%입니다.
스트레스 DSR 단계가 시행이 되면 지금보다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대출이 적어지면 부동산으로 흘러가는 자금이 줄어들 수 밖에 없어서 집값전망을 안좋게 보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DSR이라는 것이 소득대비 매월 갚을 수 있는 능력안에서 대출 한도를 결정을 하는 것인데
2단계의 경우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및 2금융권 주택담보대출에 비수도권 0.75%, 수도권 1.2% 가산금리를 적용을 해서 한도를 축소를 시켰는데 올 하반기 부터 3단계가 되게 되면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및 기타대출 전부를 1.5% 가산한다는 정책인데 이렇 경우 대출 한도가 대폭 축소가 되어 부동산 실수요자에게도 피해를 입을 수 있고, 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악재로 나올 수 있는 정책이라 현재 정부에서 시행을 앞두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분리 적용 및 완화에 어느 정도 정책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