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자가 보면 뚜렷하게 한 줄인데, 본인 일이 되면 두 줄로도 보이게되나 봅니다.
현재 사진에서는 명확한 두 줄 형태의 검사선이 확인되지 않아 음성에 더 가까운 소견으로 판단됩니다. 빛에 비추었을 때 희미하게 보이는 선은 임신호르몬 반응선이라기보다 증발선이나 시약의 반사로 인한 착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관계 후 12일 시점은 개인에 따라 착상 시기가 늦어질 경우 소변 내 임신호르몬 농도가 충분히 상승하지 않았을 수 있어 위음성이 나올 수 있는 구간입니다. 따라서 현재 결과만으로 임신 여부를 확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가장 적절한 방법은 생리 예정일 이후 또는 관계 후 14일에서 16일 사이에 아침 첫 소변으로 재검사를 시행하는 것이며, 그때도 음성이라면 임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합니다. 필요시 혈액검사를 통해 더 이른 시점에서 정확한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