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이란 도대체 어떠한 병인가요?

2021. 07. 13. 16:26

우연히 TV에서 뇌졸중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잠깐 봤었는데 어떤 증상이 있는 병이고, 왜 걸리는건지 궁금해서요..

주변에도 뇌졸중을 잠깐 앓았다는 분들도 있고해서 어떤 병인지 궁금합니다.


총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성애병원신경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졸중은 크게 2가지 종류가 있는데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허혈뇌졸중과 뇌로 가는 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출혈뇌졸중이 있습니다. 그리고 잠깐 동안 뇌의 혈관이 막혔다가 회복되는 것을 일과성허혈발작이라고 하며, 넓게 허혈뇌졸중에 포함시키기도 합니다.

2021. 07. 13. 17:09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힌 뇌경색과 뇌혈관에서 출혈이 일어나는 뇌출혈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알려진 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입증된 조절 가능한 위험인자

    1. 고혈압 : 성인에서 혈압은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권장되며, 고혈압 예방과 치료를 위해 생활습관개선 (과체중시 체중감량, 저지방식이, 저염식, 운동, 절주, 금연)이 권고되며 필요한 경우 약물요법을 병행하여 혈압을 낮추어야 합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한 혈압 조절의 목표는 140/90mmHg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당뇨와 신장질환을 가진 경우 130/90mmHg 미만)

    2. 흡연 : 흡연을 하지 말아야 하며, 흡연자에게는 반드시 금연을 권고합니다. 간접흡연 역시 피해야 합니다.

    3. 당뇨병 : 당뇨 환자에서 혈당 조절 뿐만 아니라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등의 동반된 위험인자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엄격한 혈당 조절이 필요합니다.

    4. 이상지질혈증 : 당뇨 환자의 경우 혈중 저밀도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은 100mg/dL 미만을 목표로 치료해야 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이 있으면서 고밀도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 체중을 줄이고, 신체활동을 늘리면서 금연이 권고됩니다.

    5. 폐경 후 호르몬 치료 : 뇌졸중의 예방 목적으로 폐경 후 호르몬 치료를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6. 식이와 영양 : 혈압 강화와 뇌졸중 예방을 위해 저나트륨 식이 (2.3g 이하)와 고칼륨 식이가 권장됩니다. 소금으로는 6g 이하, 하루 칼륨 섭취량은 4.7g 이상이 추천됩니다.

    과일, 채소, 저지방 유제품의 섭취를 늘리고 포화 또는 총지방량의 섭취를 줄이는 식이요법을 추천합니다.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이 (매일 5회 분량 이상의 과일과 채소)가 권장되며, 체질량지수가 높은 경우 체중 감량 식이가 권장됩니다.

    7. 신체 활동 : 뇌졸중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일 30분 이상의 중등도 강도 (약간 숨이 찰 정도 이상의 강도) 운동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8. 비만 : 체중을 감소시키면 혈압을 낮출 수 있고 혈압 강화 효과를 통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조절 가능한 잠재적 위험인자

    1. 음주 : 건강의 여러 측면을 고려할 때 과도한 음주를 줄이는 것이 권장됩니다. 알코올과 뇌졸중의 위험을 고려할 때 남성은 하루 2잔 이하, 비임신 여성은 하루 1잔 이하가 적절합니다.

    2. 경구용 피임제 : 뇌졸중 위험 인자가 없는 여성에서 낮은 용량의 경구용 피임제가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흡연이가 혈전색전증과 같이 뇌졸중 위험인자가 있는 여성에서는 경구용 피임제 복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수면 중 호흡장애 : 심뇌혈관질환의 병력이 있거나 비만 및 고혈압 등의 위험 인자를 가진 환자들의 경우 수면 중 습관성 코골이나 낮시간 졸림증과 같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이 있는 경우 수면 중 호흡장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약물로 잘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수면 관련 문제 평가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아스피린의 뇌졸중 예방 효과

    심뇌혈관질환 발생 고위험군으로 주요 출혈부작용 발생 위험에 비해 아스피린 예방효과의 이득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전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저용량 아스프린의 사용이 추천됩니다.

    당뇨병이나 말초동맥질환만 있는 경우, 아스피린은 전체 심뇌혈관질환이나 허혈성 심잘질환과 뇌졸중 예방에 유용하지 않습니다.

    남성의 경우, 아스피린은 허혈뇌졸중 예방을 위해 추천되지는 않지만, 허혈성 심장질환의 예방효과를 위해서는 추천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아스피린은 허혈뇌졸중 예방을 위해 추천될 수 있지만 허혈성 심장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추천되지 않습니다.

    장기간의 정기적인 아스피린 복용은 뇌출혈을 포함한 출혈부작용의 위험을 의미있게 증가시키기 때문에 환자마다 예방효과의 이득과 출혈부작용의 위험성을 신중히 검토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07. 14. 14:38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졸중은 뇌출혈과 뇌경색증 두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이 두가지 이유로 급격하게 뇌 허혈이 발생하여 뇌 기능이 상실되어 후유증이 남을 수 있는 질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보통은 기저질환인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영향을 주게 됩니다.

      2021. 07. 15. 12:21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졸증은 뇌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갑자기 의식장애와 신체의 마비를 일으키는 뇌혈관병을 말하는데 크게 나누어 뇌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경우와 터져서 생기는 뇌혈전증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규칙적인 생활, 적당한 운동, 금연, 금주,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온차가 갑자기 생기지 않게 해야 해요. 치료는 절대 안정을 요하며, 약물, 수술, 식이요법, 물리요법 등이 있습니다.

        뇌졸증의경우 발병되었을경우 후유증이 크기때문에 작은 문제가 있을것같더라도 미리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2021. 07. 15. 14:01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혈관이 막히는 질환입니다.

          일시적으로 막힐수도 있고 회복이 불가한 상태까지 접어드는 시점까지 막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에 따라 후유증이 다릅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07. 14. 23:46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목 부분에 있는 경동맥, 척추-기저동맥부터 우리 뇌 안에 있는 아주 작은 지름의 동맥까지 어떤 혈관이든 막힐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관이 지배하던 부위의 뇌가 괴사하여 지속적인 증상이 남습니다.

            동맥경화증에 의해 병든 혈관에서 주로 발생하는 혈전(핏덩어리)은 심장에서 뇌로 가는 내경동맥이나 뇌혈관 중 어떤 곳에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전이 혈관을 막거나 혹은 처음 형성된 부위에서 떨어져 나가 다른 혈관을 막는 것을 색전이라고 합니다. 혈전이 심장이나 굵은 뇌동맥 등에서 떨어져 나와 말단부 뇌혈관을 막아서 뇌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말단부 혈관이 아주 좁아진 경우 허혈성 뇌졸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뇌경색의 증상은 혈관이 막힌 혈관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신 불수, 언어 장애, 시야 장애, 어지럼증, 의식 소실 등이 나타납니다.

            뇌 전산화 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 등의 검사를 통해 뇌신경 및 뇌혈관의 상태를 파악한 후, 그에 따른 약물 치료나 수술 치료를 고려합니다.

            치료

            1. 약물 요법(혈전용해제, 항혈전제)
            ① 혈전용해제
            뇌혈관이 막혀 뇌 혈류가 차단되면 불과 몇 시간 내에 뇌 조직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이 생깁니다. 따라서 수 시간 이내에 막힌 뇌혈관에 혈전용해제를 투여하여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녹여 뇌 혈류를 재개해야 합니다. 치료가 잘 되면 증상은 즉시 호전되며, 수일 이내에는 완전히 회복됩니다.

            혈전용해제의 투여 방법은 정맥 내 투여 방식과 동맥 내 투여 방식 두 가지입니다. 동맥 내로 직접 투여하는 방식은 효과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그 효과도 우수한 반면, 시간과 인력이 많이 소요되어 항시 시행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정맥 내 투여 방식은 뇌졸중 발생 3시간 이내에 사용 가능하며, 간단하기는 하지만 그 효과를 즉각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때때로 치명적인 뇌출혈을 발생시키는 부작용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치료에 관한 한 가장 뛰어난 치료 효과를 보입니다. 적어도 3시간 내지는 6시간 내에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시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② 항혈소판제제
            동맥 경화 상태의 혈관 벽에 혈전이 생기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항혈소판제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항혈소판제제로는 아스피린, 플라빅스, 티클리드, 플레탈 등이 있습니다.

             

            ③ 항응고제
            심장 질환에 의한 뇌색전증, 혈관 박리 등에 의한 뇌경색인 경우 피의 응고를 저지시키기 위해 항응고제를 사용합니다. 항응고제가 지나치게 많이 투입되면 뇌출혈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항응고제 투여 중에는 여러 번 피 검사를 하여 피의 응고 상태를 적정 수준으로 맞추어야 합니다. 항응고제의 투여 방법에는 주사 제제인 헤파린과 경구용 제제인 쿠마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헤파린을 사용하고, 3~4일 쿠마딘과 병용하다가 헤파린을 끊습니다. 경구용 쿠마딘은 대사 작용으로 인해 약효가 잘 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 비약물 요법(혈관 성형술, 스텐트 삽입술, 경동맥 내막 절제술)
            두개 내외 뇌동맥이 심하게 좁아진 경우 약물 요법만으로 뇌졸중 재발을 막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뇌동맥의 협착 정도 및 양상, 기타 환자 조건에 따라 좁아진 혈관을 넓혀 주는 스텐트 삽입술이나 동맥경화 자체를 없애 주는 경동맥 내막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예방하는 11가지 방법

            ① 혈압을 조절해라
            ② 담배를 피우지 말아라
            ③ 적당한 체중을 유지해라
            ④ 더 활동적으로 생활해라
            ⑤ 꾸준히 심방세동을 확인하고 관리해라 
            ⑥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 일어났을 때 더욱더 치료에 주의를 기울여라 
            ⑦ 빈혈과 같은 혈액순환 문제를 관리해라
            ⑧ 당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해라
            ⑨ 술을 조금만 마셔라
            ⑩ 저염분, 고칼륨 식사 습관을 가져라 
            ⑪ 뇌졸중의 경고 증상에 주의해라

            2021. 07. 14. 13:3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졸중(腦卒中)은 뇌기능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급속히 발생한 장애가 상당 기간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뇌혈관의 병 이외에는 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상태를 일컫는다. 한의학계에서는 뇌졸중을 ‘중풍(中風)’ 혹은 이를 줄여서 ‘풍(風)’이라고 지칭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의학에서 말하는 ‘중풍’에는 서양의학에서 ‘뇌졸중’으로 분류하지 않는 질환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뇌졸중’과 ‘중풍’은 서로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구의 노령화와 더불어 뇌졸중의 사회경제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 및 국내의 통계 자료를 종합하였을 때, 2002년 한 해 동안 35세에서 74세의 인구 중 약 78,500명이 생애 첫 번째 뇌졸중으로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5세 이상의 인구 중 뇌졸중을 앓고 있는 사람이 382,00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2004년 사망통계를 근거로 할 때, 우리나라의 원인별 사망률 중에서 뇌졸중은 암에 이어 두 번째이고, 인구 100,000명당 70.3명이다. 이는 전체 사망 원인의 13.9%에 해당한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 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발생하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뇌경색은 다시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일과성허혈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
              - 대혈관질환에 의한 뇌경색(cerebral infarction in large vessel disease)
              - 심장질환에 의한 심인성 뇌경색(cerebral infarction in cardiogenic embolism)
              - 소혈관 질환(small vessel disease) 또는 열공뇌경색(lacunar infarction)
              - 기타 드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뇌경색뇌출혈은 출혈의 위치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 뇌내출혈 혹은 두개내출혈(cerebral hemorrhage 혹은 intracerebral hemorrhage)
              - 뇌실내출혈(intraventricular hemorrhage)
              - 거미막밑출혈(subarachnoid hemorrhage)
              - 경막외출혈(epidural hemorrhage) 및 경막하출혈(subdural hemorrhage)

              뇌졸중의 증상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7. 13. 23:32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경희대학교 치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졸중은 영어로 stroke라고 하며, 뇌경색, 뇌출혈을 통틀어서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히는 것이고, 뇌출혈은 뇌혈관이 터지는 것입니다.

                뇌졸중이 생긴경우, 시야이상, 심한 두통, 어지러움, 균형감각의 상실, 얼굴감각이상, 사지마비, 발음장애, 보행장애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빨리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07. 13. 23:03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태안군보건의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졸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뇌혈관이 막히며 뇌세포가 죽는 뇌경색이 있으며, 뇌혈관이 터지며 뇌에 출혈이 발생하는 뇌출혈이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한쪽의 팔, 다리 위약감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은 대부분 혈전에 의해 발생하며, 뇌출혈은 외상 또는 선천성 혈관 기형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2021. 07. 13. 21:28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경색을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보통 뇌혈관이 막혀서 뇌손상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손, 발을 움직이고 말을 하는 등 중요한 곳의 큰 혈관이 막히면 바로 이상을 알수가 있지만 조그만한 혈관이 막히면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나가기도 합니다. 주로 흡연,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처럼 혈관질환에 악영향을 주는 요인이 뇌경색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1. 07. 13. 17:21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