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갑자기조용한살모사
여러가지 질문들.........
1.푸룬 먹어도 장건강 관련 없어 먹을 필요 없나
2.고등어 일주일 60g 2번은 epa 충족이 어렵나
3.소금 3알(크기 상관없이)과 250ml을 1시간에 걸쳐 먹는 건 괜찮을가(갈증 줄이기 위해)
2개의 답변이 있어요!
푸룬은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변비가 있거나 배변이 불편하다면 챙겨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푸룬에는 식이섬유와 소르비톨이 들어 있어 장내 수분을 늘리고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변을 돕기 때문에 하루 3~5개 정도부터 시작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등어를 일주일에 60g씩 두 번, 총 120g 드신다면 EPA와 DHA 섭취에 도움이 되는데요, 다만 고등어의 종류와 지방 함량에 따라 오메가-3 함량이 달라지므로 이 양만으로 EPA 섭취가 충분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연어, 정어리 등 기름진 생선을 번갈아 드시면 오메가-3 섭취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또 소금 3알을 물 250mL에 넣어 1시간에 걸쳐 마시는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데요, 알갱이 크기에 따라 나트륨 섭취량이 달라지고, 소금물이 갈증을 줄여 주기보다는 오히려 갈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푸룬은 배변 상태에 따라 활용하고, 고등어는 꾸준히 섭취하되, 갈증 해소를 위해 소금을 따로 먹기보다는 물로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을 활용해보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푸룬은 풍성한 불용성, 수용성 식이섬유와 당알코올인 솔비톨 성분 덕분에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배변 활동을 돕는데 상당히 뛰어난 식품이랍니다. 그러나 저탄고지 식단도 하고 계시다면 섭취를 권장드리지는 않습니다..!
1. 답변 ) 건과일 특징상 당류와 순탄수화물 밀도가 높아서 서너알만 드셔도 혈당을 자극해서 케토시스(지방 연소 상태)에서 이탈할 위험이 크기 때문이랍니다. 저탄고지 중에 장 건강과 배변 원활을 원하신다면 푸룬 대신 순탄수화물이 거의 없는 차전자피, 치아씨드, 아보카도나 잎채소, 냉동채소를 활용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2. 답변 ) 고등어의 경우 주 2회 각 60g(총 120g)을 섭취하면 EPA와 DHA 요구량을 충분히 채우기에는 조금 부족합니다. 심혈관 건강과 항염 관리를 위한 주당 오메가3 권장량은 EPA, DHA 합산 기준 약 3,500mg(하루 500mg) 내외인데, 고등어 120g 속 오메가3는 약 1,800-2,200mg 수준에 그칩니다. 한 끼 분량을 손바닥 반 크기인 100g 안팎으로 늘려서 주 2회 드시거나, 생들기름이나 오메가3 보충제를 챙겨주시는 것도 좋아요.
3. 답변 ) 저탄고지 식단 중 소금과 물을 함께 마시는 방식은 갈증 해소에 정말 괜찮습니다. 탄수화물 제한 초기에는 인슐린 분비가 줄어서 신장에서 나트륨과 수분이 대량 배출되니, 여기서 맹물만 마시면ㅎ 혈액 내 나트륨이 더욱 희석되니 갈증이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소금 3알 은 입자 크기와 무관하게 전해질 보충 효과를 내기엔 조금 작기도 합니다. 250ml 물에 핑크쏠트 한 꼬집(되도록 큰 거 위주로 3알 이상이면 대략 0.5g 내외 정도 됩니다)을 타서 1시간 동안 천천히 나누어 마시면 전해질 균형과 세포 부분 충전이 원활해져서 갈증을 잡을 수 있겠습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시길 희망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