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 탈모인지 궁금합니다 20대 초반입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20대 초반이고 미녹시딜 m자에만 바르는 중입니다.

요즘 스트레스 좀 받고 있긴 합니다만 샴푸랑 트리트먼트 바꾸니까 물 묻혔을 때 모발이 더 잘 처지고 얇아진 느낌이 약간 있습니다. 말리면 똑같이 돌아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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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사진만으로 확진할 수는 없지만, 현재 보이는 양상은 정수리 소용돌이 부위가 벌어져 두피가 드러난 모습으로 보이며, 뚜렷한 정수리 탈모를 강하게 시사하는 소견은 아닙니다. 주변 모발의 굵기도 비교적 일정하고, 넓게 모발 밀도가 감소한 모습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다만 20대 초반이고 이미 앞머리 부위에 미녹시딜을 사용 중이라면 남성형 탈모 가능성은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샴푸나 트리트먼트를 바꾼 뒤 젖었을 때 모발이 더 처져 보이는 것은 제품 특성이나 모발이 물에 젖으면서 뭉쳐 보이는 영향일 가능성이 크며, 말렸을 때 원래대로 돌아온다면 탈모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같은 조명, 같은 거리에서 머리를 완전히 말린 상태로 정수리 사진을 2개월에서 3개월 간격으로 비교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만약 정수리 범위가 점차 넓어지거나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이 확인된다면 피부과에서 모발 확대검사로 초기 남성형 탈모 여부를 평가받는 것을 권합니다. 현재 사진만으로는 적극적인 정수리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판단할 정도의 소견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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