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갈이 김치는 어떻게 담가야 맛있나요?

얼갈이를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얼갈이 비빔밥도 괜찮고 겉절이도 괜찮지만 여름에 국수와 먹거나 얼갈이 비빔국수를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레시피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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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에 먹기 좋은 얼갈이 김치는 “살짝 숨만 죽이고 바로 먹는 겉절이 스타일”로 담그는 게 가장 맛있습니다.

    오래 숙성하는 김치보다 아삭함과 시원한 양념 맛이 살아있어서 국수나 비빔국수와도 잘 어울립니다.

    먼저 얼갈이는 깨끗이 씻은 뒤 4~5cm 길이로 자르고 소금을 물에 풀어 20~30분 정도 살짝 절입니다. 너무 오래 절이면 식감이 물러지니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절인 후에는 물에 한 번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양념은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조금, 액젓(멸치액젓이나 까나리), 설탕 또는 매실청 약간, 식초 약간을 섞어 만듭니다. 여기에 양파 채, 쪽파를 넣으면 풍미가 더 좋아집니다. 양념을 얼갈이에 가볍게 버무려 전체적으로 고루 묻히면 됩니다.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살짝 넣어 마무리하면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바로 먹어도 맛있고, 1~2시간 정도만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으면 양념이 살짝 배어 더 맛있습니다.

    특히 비빔국수에 넣으면 아삭한 식감과 매콤새콤한 맛이 잘 어우러져 여름 별미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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