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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부모님이 물건주문 부탁하실때 돈받으시나요?

아버지나 어머니가 가끔 인터넷 물건을 사야할때 저에게 말씀하셔서 제가 주문해드리는데

비용을 그냥 제가 다 부담하고 사드립니다.

근데 꼭 제 계좌로 비용이상을 보내주시는데

그러지말라고 이정도는 아들래미가 다 해드린다해도 자꾸보내시네요

다른분들도 다 받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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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부모님의 자존심이죠.

      그렇게 크지 않으면 그냥 받으시고 용돈을 그만큼 더 드리세요

    •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고맙다는 인사치레 정도로 물건값에 조금 더 보태서 주시는데 그것은 부모님께서 자식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이라 생각하고 그냥 받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만나면 맛난거 사드리면 되니깐요.

    •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아무래도 부모님입장에서는 돈을 줘야 마음이 편하시죠, 자식한테 짐이 되기 싫은게 부모 마음입니다

    •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그냥 받는 용돈이라 생각하고 받을때도 있고 아님 다른걸로 제가 더 사드릴때도 있고 그래요ㅎ

    •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비슷하십니다.

      금액이작은부분은 안주시는데 조금 비싸거나 하면 보내주시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ㅎㅎ 부모님 마음은 항상 그러시죠

      자식한테 폐 안끼치려구요

      저도 그런 케이스가 종종 있는데요

      자꾸 돈 보내준다고 해서 저는 그냥 5만원 나오면 3만원만 보내주면 된다고 이렇게 얘기합니다.

      질문자님도 앞으로 그렇게 한번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질문답변 좋아요,추천,따봉!!입니다.

      보통은 주지 않으시더라구요

      좋은 부모님을 두셨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그 돈으로 나중에 부모님께 맛있는 거 사드리고 효도하세요~

    •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저도 보통은 주문하고 그냥 제가 이체합니다

      굳이 이체를 해주시면 부모님 마음이 그러고 싶어서 그런거니까 그냥 받고 그돈으로 다른 더 좋은걸

      사주시는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elliehie입니다.

      저도 자주 어머니의 부탁으로 마트에서 물건도 사오고 인터넷 쇼핑도 해드리는데 본인의 역량따라 크게 무리없는선에서는 사드세요. 단가가 세면 부모님이 되려 부담스러우실 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부모님 마다 다 다르시구요...

      대신 받은돈 모아 놓았다가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거나 선물 하나 사드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귀한홍학195입니다.돈을 주시겠다고 하면 받고 따로 달라고 요청드리지는 않습니다. 제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꼼꼼한봉황386입니다.

      부모님마다 틀린것 같아요.어떤 부모님은 받는걸

      좋아하시고..또 자식이라도 받는걸 부담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니..부모님 마음 편하게 해드리면

      그게 효도라봐요.

    •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부모님께서 인터넷 물건을 주문하고 비용을 다 부담하시는 것은 부모님께서 자식을 돕기 위해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용 이상을 보내시는 것은 부모님께서 자식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시는 것으로도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비용 이상을 보내는 것에 대해 불편하다고 느끼신다면 부모님께서도 이를 이해해주실 것입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비용 이상을 보내신다면, 부모님께서는 자녀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마음 때문에 그러시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부모님들의 태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다른 분들과의 비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자녀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하시는 마음을 이해하며, 부모님과 소통하여 상황을 해결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