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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콜리168
그윽한콜리16821.05.11

당뇨병이 있으면 당화혈색소는 몇을 목표로 해야 하나요?

당뇨병으로 약을 복용 중입니다. 한번씩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고 있는데 6.8정도 수치가 나와서 조금만 더 잘 관리하자고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수치를 목표로 해야 하는지와 어떻게 하면 잘 관리 할 수있는지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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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HbA1c검사는 당뇨 환자에서 지난 3개월 정도의 혈당 평균치를 확인 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혈중 포도당 수치가 높으면 더 많은 당화혈색소가 생성 되는 것을 이용해서 지난 3개월간 혈당이 잘 조절 되었는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치료 도중 연 4회 정도 측정하면서 당뇨약이 당뇨를 잘 조절 하고 있는지를 확인 할 수 있겠습니다.

    정상 수치는 4-6% 정도이며

    6.5%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6.5% 이하로 유지 하는 것이 치료 목표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상적인 목표는 당화혈색소 6.5% 미만 입니다.

    하지만 연령, 기저질환, 복용 중인 약 또는 인슐린,
    저혈당 위험 등을 종합해서 가장 적절한 목표를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지금도 잘 해주고 계신 것으로 생각되고,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시길 응원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화혈색소는, 4.0-6.0을 정상으로 보고, 6.0-6.5는 주의단계로 봅니다.

    6.5이상 되면당뇨로 진단하게 됩니다.

    현재 6.8이라면, 아마 6.5이하로 줄이는것을 목표로 삼을것으로 보입니다.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 금연,식습관 조절 등이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재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의 진단기준 상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인 경우 진단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치료 목표는 보통 7-8% 정도로 하므로 이미 치료 목표에는 도달한 상태로 보시면 되지만, 언제든지 악화될 수 있으므로 꾸준히 관리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혈구내에는 혈색소(헤모글로빈)라고 하는 중요한 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혈중 포도당은 혈색소의 일부와 결합하게 되는데 이렇게 혈색소에 포도당이 결합된 형태를 당화혈색소라고 부릅니다. 당화혈색소는 혈당이 높은 정도와 적혈구가 포도당에 노출된 기간에 비례해 증가하며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적인 혈당 조절 상태를 알려주는 수치입니다. 정상인의 당화혈색소 범위는 4%에서 6%이고 당뇨인의 당화혈색소 조절 목표는 6.5~7% 이하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당화혈색소가 1% 올라갈 때마다 혈당치가 평균 30㎎/dL 정도 올라갑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식단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
    당뇨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식이요법입니다.
    식사에서 무엇을 선택하여 얼마나 먹을까를 결정하는 것은 환자분이기 때문에, 환자분의 식이요법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자세하게 잘 나와 있어서 첨부합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645&cid=51004&categoryId=5100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만의 당뇨의 발생요인 중 하나이니, 체중감량, 식이조절이 필요합니다.

    단음식 줄이기

    음료줄이기 (다이어트 음료로 대체하셔야합니다. 제로콜라 등)

    열량 계산하여 먹기 ((자신의 키 자신의 키 21~22) 정도가 적당한 열량입니다. (본인의 키를 두번 곱해야합니다.)

    채소섭취늘리기

    술 줄이기

    또한 약물요법을 시행해야할 수 있습니다.

    (혈당강하제)

    이러한 약물요법을 시행한 후에는 식사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저혈당에 빠질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당뇨병의 원인이니 스트레스관리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졸호르몬, 아드레날린호르몬 등의 증가는 좋지 않으므로 조절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치료

    1.식사조절

    양식, 중식에는 과도한 당이 많을 확률이 크니 줄이셔야합니다.

    섬유소 충분히 섭취

    (야채를 많이 섭취해야합니다.)

    콜레스테롤 섭취줄이기

    포화지방산 섭취량 줄이고 불포화지방산 섭취량 높이기

    단당류(초콜릿, 사탕 등)의 섭취량 줄이고 복합당(현미, 고구마)의 비율 높이기

    과일을 먹되, 칼로리, 당 계산을 하여 먹기

    (즙을 하여 먹으면 과도한 당이 들어올수 있으므로 유의하셔야합니다.)

    2.약물

    바이구아나이드계열 약물 (당 생성 억제)

    메글리티나드계열 약물

    SGLT-2 억제제 약물

    설폰요소제 약물

    3.인슐린주사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법

    여러 약물을 처방해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약물들에 대해 설명드리면

    설폰요소제의 경우 식사전에 드시게 되며 인슐린분비량을 상승시킵니다.

    티아졸리딘디온계의 경우 식사전후 상관없이 드시게 되고, 같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더 인슐린 효과가 크게 나타나도록 해주게됩니다.

    DPP-4억제제의 경우 여러 기전을 통해 혈당감소를 일으켜줍니다.

    식사도 조절하셔야하는데요

    설탕, 꿀, 사탕, 초콜릿 같은 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줄이셔야합니다.

    채소를 많이 드셔야합니다. (그래야 식이섬유소에 의해 혈당농도가 낮춰지기 때문입니다.)

    동물성기름을 줄이고 식물성기름섭취량을 늘리셔야합니다.

    당뇨에 걸리게 되면

    말단부위인 발쪽에 감염질환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굳은살, 무좀, 염증, 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매일 발을 따뜻한 물에 비누로 구석구석 잘 씻어야합니다. 그래야 세균성 감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로션같은 보습제를 잘 발라줘서 건조해지는것을 방지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 치료 또는 당뇨병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혈당강하제 (경구용)

    2.인슐린주사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조절이 안되거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 임신성 당뇨인경우 등에 사용됩니다.)

    3. 식이조절방법

    - 단 음료를 피하십시오. (특히 콜라나, 믹스커피 안됩니다.)

    - 과일은 필요하지만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과일을 드실거면 갈아서 쥬스로 마시는것은 피하세요)

    - 야채 등의 섭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셔야합니다.

    - 백미보다는 현미를 드십시오 (현미는 소화속도가 느려서 식후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백미보다 느립니다.)

    - 금주

    - 싱겁게 드셔야합니다

    4. 규칙적인 운동

    체중줄이기 등을 통하여 당뇨병 발생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를 치료하기 위해선 일단 식이조절을 하셔야합니다.

    시간간격을 규칙적으로 하여 식사를 하셔야합니다.

    특히 당뇨관련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식사시간이 제각각이게 되면 오히려 저혈당이 올수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단 음식 특히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은 피하셔야합니다.

    (믹스커피, 시중에 파는 단 음료들)

    술도 피하셔야합니다.

    (술은 영양소가 거의 없음에도 열량이 있는 음식이라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소금섭취도 줄이셔야합니다.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이셔야합니다.

    이러한 조절에도 불구하고 혈당조절이 안되면

    혈당을 낮추는 약물을 경구로 투여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거나 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 환자시군요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보통 당화혈색소를 6.5가 넘으면 당뇨로 진단할 수 있으며 관리 목표는 2형당뇨의 경우 6.5 미만으로 보고 있습니다. 6.8정도면 어느정도 관리가 되고 있지만 살짝 아쉬운 정도입니다.

    당뇨병 관리의 가장 기본은 혈당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심장마비, 뇌졸중, 신부전, 망막증, 신경합병증 등과 같은 만성 합병증의 위험이 바람직한 혈당 조절을 통해서 감소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람직한 혈당 조절 목표는 식전, 식후 2시간, 당화혈색소를 기준으로 하며, 일반적으로 식전 혈당 80~130 mg/dL, 식후 2시간 혈당 180 mg/dL미만, 당화혈색소 6.5% 미만으로 합니다

    항상 적정한 양의 식사가 중요합니다.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당보다는 곡류 섭취가 도움이 되며 야채, 채소 등의 식이 섬유 섭취가 도움이 되지만 투석환자의 경우 칼륨 배설이 되지 않으므로 채소를 데쳐서 먹는게 필요합니다.

    적절한 단백질과 지방 섭취를 위해 적당한 고기와, 생선, 콩, 두부를 섭취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HbA1c (당화혈색소)는 혈색소에 포도당이 결합된 형태이며, 지난 2-3개월 기간의 평균적인 혈당 상태를 알려주는 수치입니다. 정상인은 4-6% 이며, 6.5% 이상인 경우 당뇨로 진단됩니다. 당뇨로 약을 복용하는 경우 6.5%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환자의 교과서적인 당화혈색소 목표 수치는 7.0% 이하입니다. 다만 당뇨병 진단 기준이 6.5%인 만큼 어디까지나 당뇨병 환자에게서의 목표입니다. 가능하면 더 낮은 당화혈색소를 목표로 하는 것이 좋으며, 이상적으로는 6.0% 이하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화 혈색소는 6.5 미만으로 조절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6.8은 아직 목표치보다는 높다고 볼 수 있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약을 꾸준히 드시면서 식사 조절, 유산소 운동, 체중 조절을 하는 겁니다. 가급적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피하고, 식사량을 조금씩 줄이면서 체중을 줄여 나가면 당화 혈색소도 많이 떨어질 거라 예상됩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