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대출 이후 시세가 떨어지면 어떻게 되나요?
예를 들어서 2억인 아파트에 1억 6000까지 빌렸는데,
시세가 1억 5000으로 떨어지면 시세보다 대출액이 더 많아지는데, 그럼 은행이 선제적으로 대출 금액을 줄이나요? 아니면 상환만 잘하면 임의로 줄이거나 하지 않나요?
대출금액이 담보가치보다 많아지면 은행에서 일부 상환 요청이 올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정도가 그렇게 크지 않고 상환을 잘 하고 있다면 안오는 경우도 있고 이는 은행 내부 규정이나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세가 하락하게 된다면 연장 시점에 대출 금액을 일부 상환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원금균등분할상환으로 약정이 되어 있을 경우 만기 시까지는 추가 상환을 요청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존에 나간 대출을 갑자기 회수하진 않습니다
다만 만기가 도래했을 때 연장이 불가하다거나 다음 금리 변경시점에서 금리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은행입장에서는 물건 담보가치가 하락하더라도 차주가 성실하게 상환하는 대출을 갑자기
회수하는 것이 더 리스크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준기 경제전문가입니다.
문의글 답변드립니다.
답변 : 실행 이후라면 약정하신 대출기간동안에는 일부상환요청없습니다.
✅️ 세움인베스트 이준기 경제전문가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담대 대출 이후 주택 가격이 대출 액수보다 떨어지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렇게 되는 경우 은행에서 그 차액을 먼저 상환하라고
독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아파트를 구매하실 때 기점으로 대출금액이 산정되시기 때문에 주담대이후에 아파트 금액이 낮아지시더라도 상환금액에는 변동이 없으시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시세가 하락하여 담보가치가 하락하더라도 대출 계약 당시의 조건이 잘 유지되고 있으며, 상환을 정상적으로 이행 중이라면 대출금을 회수하거나 감액 등의 조치를 취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은행의 리스크 관리 방침에 따라 담보를 추가로 요구하거나 이자를 조정하는 조치는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집값이 떠러진다고 하더라도
은행에서 대출금액을 줄이지는 않습니다.
상환만 잘하신다면 큰 문제는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라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아파트의 시세 하락으로 인해 은행에서 별도의 조치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러한 조건은 상환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다는 가정하에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대출을 받은자가 만기의 도래나 신용 문제의 발생 등으로 인해 변화가 감지된다면 은행에서는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용도를 유지하고 납입금을 제 떄 납입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상환해야할 대출금액은 동일하며 상환 도중 판매시 손실을 볼 뿐입니다.
그래서 지금 영끌족들이 한숨을 내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부동산이 활황일 때는 대출의 경우 영끌을 하면 레버리지 개념으로 오히려 수익률을 높게 가져갈 수 있는 좋은 투자방법이 될 수 있지만 자기가 갚을 수 있는 한도를 넘어서는 것이기에 그만큼 리스크가 크고 지금 처럼 상황이 반전인 경우 굉장히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즉, 5억짜리 집에 3억 대출 받았는데 집값이 3억이 되면 내돈 2억은 사라진채 계속 3억은 갚아야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미 대출을 실행한 것이기에 이후 시세가 떨어지더라도 대출기간 동안에는 해당 계약이 유지되는 것이고, 연장시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