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와 여자의 잠 많음 차이가 다른 이유는?

제 남자친구는 저와 있으면 잠이 많아져요

남친 말로는 저와 있으면 편안하고 안정감이 들어서 그렇다는데

잠이 믾은 이유에 그런 것도 있나요??

안정감이 들고 편안하다는 말은 너무 좋은데..

심심해요ㅠㅠㅠ

여자들은 남친과 있으면 더 놀고 싶고 각자 시간 보내면 심심하고 지루한 느낌이 들잖아요!

그 차이가 궁금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자와 여자의 잠 시간이 차이가 나는 것은

    아마도 남자와 여자의 신체적인 조건이

    차이가 나서 여자들이 더 오래 자야지

    회복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제 남자친구도 저와 있을 때 같이 티비를 보다가 까무룩 잠드는 경우가 자주 있었습니다.

    사람 체온이 따뜻하잖아요, 그냥 베개를 안고자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따뜻하기도 하고 남자 몸에 비해 여자 몸이 부드럽다보니 살을 맞대고 자거나 안고 잘 때 나른한 기분을 더 잘 느끼나보더라구요.

    하물며 글쓴이분께서 남자친구분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여자친구라면 더욱 그렇겠지요.

    결혼해서 같이자며 서로 때문에 잠이 안와서 각방쓰거나 싸우는 부부도 많다고 하던데 같이 있을 때 잠이 잘 온다는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분이 주무시면 같이 주무셔도 좋고 바보같은 얼굴 사진찍어놨다가 일어나면 놀리세요ㅋㅋㅋㅋㅋㅋ

    같이 노는 것도 좋지만 사랑한다면 같이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 보통 여자가 더 잠이 많다 생각했는데 글쓴이는 남자가 더 많군요

    진짜 글쓴이 님이 편해서 나른해지니, 잠이 잘 오는 것 아닐까요? 뭐든 좋은 뜻 일거에요

  • 남자가 듣기 좋은 소리 한 것 같은데요 잠이 많고 적은 것은 유전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저희 엄마 닮아 가지고 잠이 없고 짧게 자고 못 자는 편이고 성격도 예민 합니다 저의 형은 아빠 닮아 가지고 완전히 반대입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가 만나면 보통 성관계를 하잖아요 체력적으로 남자가 많이 움직임을 쓰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겠죠 아니면은 열심히 일을 하고 와서 피곤한데 그래도 더 만나려고 오는 거 보면 무리를 해서 피곤한 건 아닐까요

  •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사람이 심리적으로 긴장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반면, 믿고 편안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긴장이 풀리면서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졸음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연인과 함께 있을 때 유독 잠이 많아졌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다만 이것이 남자와 여자의 차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성격과 피로도, 수면 습관이 달라서 같은 상황에서도 반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처럼 함께 있으면 더 놀고 싶고 대화를 많이 하고 싶은 사람도 있고, 반대로 상대와 있는 시간이 가장 편안해서 자연스럽게 잠이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잠이 온다는 것이 상대에게 관심이 없다는 뜻은 아니며 오히려 긴장이 풀리고 안정감을 느낀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항상 만나기만 하면 잠만 자고 대화나 데이트를 전혀 하지 않는다면 관계를 한 번 이야기해볼 필요는 있지만, 평소에는 잘 놀고 함께 있을 때만 편안해서 졸린 정도라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조금 서운하고 심심할 수 있으니 서로 대화도 충분히 하고 쉬는 시간도 적절히 섞어서 데이트하면 두 분 모두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 그런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남녀라서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성향 차이가 더 커요. 😊

    다만 남자친구분이 말한 것처럼 **"편안하고 안정감이 들어서 잠이 온다"**는 건 충분히 가능한 현상입니다.

    긴장이 풀리면 몸이 "이제 쉬어도 안전하다"라고 느끼면서 졸음이 올 수 있어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안정감을 느끼면 스트레스가 줄고 몸이 이완되어 잠이 더 잘 오기도 합니다.

    특히 평소 피곤함을 참고 지내던 사람은 가장 편한 사람 앞에서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오기도 해요.

    반대로 많은 여성들은 연인과 함께 있는 시간이 소중하다고 느껴 더 이야기하고, 놀고, 시간을 오래 보내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성별보다는 개인의 애착 방식이나 성격 차이가 더 크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분이 잠이 많아지는 것을 꼭 지루해서라고 해석할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너랑 있으면 가장 편하고 마음이 놓여."**라는 의미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좋은 말인 건 알겠는데, 나는 같이 놀고 싶은데 자꾸 자니까 심심해!"**라는 마음도 너무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

    가끔은 남자친구에게

    "편해서 자는 건 너무 고마운데, 나도 같이 놀고 싶은 시간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어." 라고 귀엽게 이야기해 보면 서로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을 맞춰갈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