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오래 보관한 음식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로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냉동실에 오래 보관한 음식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로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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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냉동실에 보관한 음식은 영하 18도 이하에서 지속적으로 얼려두었다면 세균 번식이 억제가 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도 이론적으로는 섭취가 가능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는 안전성의 부분이며, 품질까지 완전하게 보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음식을 냉동하게 되면 미생물의 활동은 멈추게 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식품 속 수분이 증발하게 되고, 산화가 진행이되면서 맛과 질감이 떨어지는 냉동상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안전하게 섭취를 하기 위한 정말 중요한 기준은 해당 음식을 유통기한이나 소비기한이 지나기전에 신선한 상태로 냉동실에 넣었는지의 여부입니다. 이미 부패가 시작된 음식을 얼린다고 해서 다시 신선해지지는 않기 때문이랍니다. 일반적으로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육류는 6개월에서 최대 1년, 생선류는 2~3개월, 조리된 남은 음식은 2~3개월 이내에 소비를 하는 것이 영양과 맛을 유지하는데 가장 좋겠습니다.

    확인사항: 냉동실 문을 자주 여닫아서 내부의 온도가 크게 변했거나, 포장지에 성에가 심하게 생겼다면, 식품이 부분적으로 녹았다가 얼기를 반복해서 변질이 되었을 수도 있으니,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냉동된 음식을 해동할 때는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서는 실온보다는 냉장실에서 서서히 녹이는 것이 안전하겠으며, 해동 후에는 냄새와 색깔을 꼼꼼히 확인하시어, 꼭 속까지 충분히 가열해서(75도, 패류는 중심부 온도 85도에 1분이상) 조리해주셔야만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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