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개운동지창욱
냉동실 식품 관리관련 궁금함이 맀습니다
냉동실에 오래 넣어둔 고기나 생선은 얼어 있으니까 계속 먹어도 되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언제까지 먹는 게 안전한 건지 기준이 따로 있는지 궁금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냉동실에 넣어둔 식품이 영생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이론적으로 영하 18도 이하이 환경에서는 미생물과 세균의 증식이 완전하게 멈추기 때문에 위생적인 안전성은 무기한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섭취가 가능한 품질의 기한은 엄연히 존재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식품 내부의 수분이 빠져나가서 얼음 결정이 생기는 냉동 화상 현상이 발생하게 되고, 지방이 산화되면서 맛, 색상, 식감이 빠르게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권장드리는 육류와 어류의 적정 냉동 보관 기간은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익히지 않은 소고기나 돼지고기 덩어리는 4~12개월, 다진고기는 3~4개월, 조리된 고기는 2~3개월이 적당합니다. 생선의 경우 고등어나 연어같이 지방이 많은 생선은 2~3개월, 대구나 조기같은 흰살생선은 6~8개월 내에 섭취를 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만약 해동 후 시큼한 냄새가 나거나 표면이 하얗게 마르고 지나치게 변색이 되었다면 상했을 수 있어서 아까우셔도 드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냉동실은 식품의 신선도를 완벽하게 멈춰주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부패 속도를 늦춰주는 정도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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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구매할 때부터 고기나 생선은 유통기한이 없어서 헷갈릴 수 있는데요,
냉동 상태에서는 세균 증식이 거의 멈추기 때문에 냉장보다 훨씬 오래 보관이 가능한 것은 맞습니다. 다만 얼어 있다고 해서 품질이 무한정 유지되는 것은 아닌데요, 시간이 지나면 지방 산패, 수분 손실, 냉동 화상 같은 변화가 생기면서 맛과 식감이 떨어질 수 있고, 반복해서 해동하거나 보관 상태가 좋지 않으면 위생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용 냉동실 기분에서는 생고기는 약 3~6개월, 다진고기는 2~3개월, 생선은 종류에 따라 약 2~4개월 정도를 비교적 안정적인 품질 유지 기간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온도가 일정하게 잘 유지되었다면 더 지나도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냄새변화, 색변화, 성에방생, 해동 후 물이 과다하게 많이 나오는 경우 품질 저하 신호로 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냉동 보관시에는 공기를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한데, 소분해서 밀봉하고 날짜를 적어두면 관리가 훨씬 쉬워지고, 해동은 실온보다 냉장 해동이나 전자레인지 해동이 더 안전한 편입니다.
보관기간과 냉동 상태를 함께 확인하셔서 가능한 신선할 때 섭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