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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참견하는안경원숭이
제법참견하는안경원숭이

아이가 동생이 놀려서 때렸다고합니다

위 제목의 내용을 맞은 아이가 저에게 말을 해줬는데 우선 무슨 일이 있던 때린것은 잘못한 행동이기에 아이에게 사과는 하게 했어요 그리고 그 아이의 아빠를 만나 아이가 사과를 했는데 정작 전 경황이 없어 제대로된 사과를 못했어요. 그 후에 집에서 아이에게 들었는데 그 아이가 아침 등교길에 외모를 가지고 놀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한대 때렸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 한 번은 그냥 흘려 듣지 왜 때렸느냐 하니 이번 한 번이 아니고 저번에도 그래서 하지말라고 말을 했는데 이번에 또 그랬다고 그래서 때렸다고 그러더라고요. 뭐가 어찌됐던 우리 아이가 체격이랑 키가 큰 아이라 절때 사람을 때리지 말라했는데 때린 부분은 엄청 잘못된 행동이라 단단히 말해줬어요. 이제 제가 저쪽 부모에게 전화를 하려하는데 어제 제데로된 사과를 못드린 부분을 사과할것이고 왜 아이가 때릴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 전달하려하는데 이 방법이 맞는 방법일까요?

그 아이 아빠랑 대화를 할때 제가 제대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내용도 모른데다 아이들에게 물어보고 있는 와중에 그 아빠랑 마주친거라 사과드릴 경황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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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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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에게 폭력은 해결 방법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건강한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상대방 부모와의 대화를 할 때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차분하고 성숙한 태도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가 동생을 때렸다고 들었습니다. 이유가 어떻게 됐든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눠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대방 부모에게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해줄 필요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현재상황에서 부모로서 취하고자하는 태도는 전반적으로 적절하며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아이가다른아이를 때렸다는 사실을 먼저인정하고 사과부터하게 한 점은 매우 중요하고 올바른 판단이었습니다

    이후 자신도 상대부모에게 사과하고 상황을 다시 설명하려는 것도 관계 회복과 이해를 위한 성숙한 접근입니다

    일단 전화를 통해 상대 부모에게 먼저 어제 상황에서 충분히 설명드리지 못한점, 제대로 된 사과를 전달하지 못한 점을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 아이로부터 추가로 들은 상황을 공유하며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음을 인지하고 있음도 분명히 하되, 아이가 왜 그런 반응을 했는지 맥락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적절합니다

    이때 목적은 정당화가 아니라 상황의 배경을 전달하고 서로 아이들의 관계회복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임을 분명히 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내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부모님의 뜻에 맞지않은 행동을 종종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이웃집 동생을 때린것에 이유는 있었지만 잘못된 행동임을 잘 알려주셨네요

    아이들이 놀다보면 흔하게 있는일이라 자녀를 야단치셨고 사과까지 하신상태이기 때문에 따로 전화드리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선 때린 것은 분명 잘못한 일이기에 한번 더 사과를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들었던 놀림에 대한 부분도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해보세요.

    아이들끼리 다툼 없이 사이 좋게 지내도록 노력을 하자고 마무리 하면 될 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선 어제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사과를 못한 점을 진심 담아 사과하시고, 이후 아이에게 들은 정활(지속적인 놀림과 그로 인한 감정)도 차분히 설명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처럼 아이의 잘못을 먼저 인정하고 사과하려는 태도는 매우 성숙하고 바람직합니다. 다만 '그래도 우리 아이가 때린 건 잘못'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한 상태에서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를 공유하는 방식이 상대 부모도 감정을 가라앉히고 상황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먼서 상대의 외모를 보고 놀린 친구도 잘못은 크지만

    그렇다고 친구의 놀림으로 인해서 순간의 의한 감정을 참지 못하고 친구를 때린 우리 아이의 행동도

    문제가 있습니다.

    먼저 친구의 놀림도 기분이 나빴다면

    감정의 치우쳐 상대를 때리긴 보담도 그 친구에게 단호하게 너가 놀리는 말 때문에 내 기분은 좋지 않아

    다음부터는 날 놀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고 똑 부러지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도록 지도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대의 아빠를 만나 아이가 정중히 사과를 했다 라고 하면 부모님은 나중에 상대 부모를 만나게 되면

    그때 일은 정말 죄송하게 되었고 경향이 없어서 죄송함을 잘 전달하지 못했네요. 라고 말을 전달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