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걸음마 할 때, 원래부터 아기들 걸음걸이가 어색한가요?
걸음마를 시작하려 합니다. 위태롭게 걸음걸이도 어색하고, 팔자걸음이 심해서 걱정이 됩니다. 어른들께서 걱정마라고 하시지만 마음이 그렇게 쉽게 안정이 되지 않네요. 괜찮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걸음마의 시작에서 아기는 걸음걸이가 어색하고 불안정한 것은 매우 일반적입니다. 대부분 아기는 다리 근육과 몸의 균형 감각이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걸음마를 시작하기 때문에, 걸음걸이가 살짝쿵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흔히 나타나는 모습 중 하나는 팔자걸음입니다. 아기의 발은 보통 2~3세까지 외반으로 걸음(발끝이 바깥쪽을 향함)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다리의 뼈와 근육이 아직 발달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걸음걸이가 이상해 보이더라도, 대부분의 아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세가 교정되고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하게 됩니다. 다만, 걱정되는 점이 있다면 아기의 발이나 다리 모양이 지나치게 틀어져 있거나 걷는 모습이 점점 나빠지는 것처럼 보일 때는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첫 걸음을 뗄려고 할 때는 많이 어색할 것입니다.
막 한 발씩 떼고 걷는 것 이기에 완벽히 걷는 것은 부자연 스러울 것입니다.
아이의 걸음마를 도와주기 위해서는 걸음마 보조기구를 활용하여 아이의 걸음마를 도와주거나 부모님의 손을 잡고 함께 한발씩 한발씩 떼면서 걷는 연습을 해주는 것도 아이의 걸음마의 많은 도움이 됩니다.
팔자걸음 걸이는 아이의 근육이 다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겠지만 그러나 아이의 팔자걸음이 너무 걱정이 되다 라고 한다면 병원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첫걸음마의 경우에는 부모님이 걱정하실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걸음마가 제대로 걷는것이 아니고 삐뚤삐뚤하며 뒷꿈치를 들고 걸어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를 계속해서 지켜봐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이렇게 하면서 점점 더 자연스럽게 걷게 될겁니다. 하지만 생각하시는대로 아이의 걸음걸이가 정상이 되지 않는다면 병원지료를 받아주시는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근육이 아직 완전히 발달되지 않았고 균형감각이 익숙하지 않기 떄문에 불안정한 걸음걸이를 보이는 것은 정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아기들이 처음 걸음마를 시작할 때 걸음걸이가 어색한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처음에는 다리를 넓게 벌려 걷거나 중심을 잡기 위해 팔을 벌리고 걷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직 아기들은 몸을 지탱할 수 있는 다리 근육이 온전히 발달 하지 못했기 때문에 걸음걸이가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정상적으로 바뀔텐데요.
만 2~3세가 지났음에도 자세가 불편해 보일 때는 병원 상담이 필요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