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팔다리는 가늘고 배만 나오는 ET형 비만때문에 스트레스가 정말 크셨겠습니다..! 안 드셔도 안 빠지는 이유가 장기 사이에 쌓이는 내장지방 때문이랍니다. 음식을 굶으면 인체는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서 기초대사량을 낮추고 근육을 분해하게 됩니다. 결국에 팔 다리 근육은 빠져서 가늘어지고, 들어오는 에너지는 생존을 위해서 배 주변 장기에 우선 축적하게 됩니다. 피부 아래의 피하지방과 다르게, 장기 깊숙이 내장지방이 쌓이면 다른 곳은 마르고 배만 볼록해진답니다. 즉, 굶을수록 배가 더 나오는 악순환이 생기게 되는 것이랍니다.
해결을 위해서는 굶는 대신 지혜롭게 먹고 움직여야 합니다. 액상과당, 면, 빵, 설탕같은 정제 탄수화물과 술을 최대한 멀리해주시어,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과 채소 위주의 식사를 기초대사량+200kcal 이상 규칙적으로 챙겨주셔야 합니다. 하루 14~16시간의 간헐적 단식도 진행해주신다면 몸이 안심하고 지방을 태우게 됩니다.
특정 부위만 빼는 것은 사실 시술 말고는 어려워서, 전체 체지방을 줄이면서 스쿼트, 런지, 플랭크같은 하체 근력과 코어운동으로 복부 속근육을 키워서 탄탄하게 잡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호르몬은 복부에 지방을 모으는 원인이라 7시간 이상 규칙적인 숙면을 권장드립니다.
건강한 채움으로 탄탄한 라인을 찾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