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직장으로 이직한지 5년차입니다
전 직장과는 다르게 힘들고 몸쓰는일입니다만
힘들고 몸쓰는게 이유는 아니구요
350~400명있는 직장에서 성격들도 가지각색인데다가
거의 막내급이라 일일히 다 맞춰주느라 신물이나네요
힘쓰고 몸쓰는일이라 성질들도 더럽구요
증오할정도로 보기싫은사람도 있는반면에
투명인간취급하는사람도 있고
그나마 잘해주는사람도 있는데
맞추기가 싫습니다 이제...
싫은사람은 쳐다도 안보는 성격이기에
인사는커녕 대꾸도 안합니다
거의 그냥 아무하고도 대화도 안하고 피해다니네요
직장사람들이 싫어지니 일도 하기싫고 출근도 하기싫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장내 직원이많으면 업무적으로나인간관계형성에어려운것이많습니다
우리가흔히스트레스대처법으로는두가지를들수있습니다
첫번째상황을바꾸는겁니다
상황을바꾸는예로는 이직을하거나 사람들을만나지않는활동을하시는것을 예로들수있을겁니다
두번째 인지를바꾸는겁니다
싫거나 미운사람들이있더라도 그냥 별생각안하고 무던히넘기는겁니다
이두가지중하나라도 만족한다면스트레스가줄어들수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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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렇게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면 이직하시는건 어떠실까요?
직장은 내삶에서 많은 시간과 비중을 차지하기에 즐거운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괴롭고 힘들면 귀중한 삶이 낭비되는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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