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홀로 소주 한잔 할대 안주를 뭐랑 드시나요?
안주거리를 할 반찬이 있으면 그걸 안주 삼아 먹기도 하는데요. 그것도 마땅치 않다면 라면을 끓여서 반주 삼아 먹기도 하구요. 다른분들은 소주 안주로 어떤걸 드시나요?
두부김치가 제일 좋더라구요 김치볶은거랑 두부 먹으면 몸에도 좋은 것 같아서요
간단하게 먹을 때는 그냥 멸치에 고추장 찍어먹어도 배부르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집에서 반주로 소주한잔 할때
안주가 없으면
가끔 김치나 맛김등으로 간단하게
안주 하기도 합니다.
술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집에서 소주 한잔 할때는
왠만하면 배달을 시켜서 먹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라면을 끓이던가 아님 어묵탕에 있는 스프넣고 어묵이랑 청양고추썰어 넣고 파대충 넣고 끓여서 먹습니다! 그것도 귀찮으면 캔참치나 햄종류를 구워먹기도 합니다
반병까지는 그냥 마십니다
그리고 취기가 조금 올라오면, 입의 허전함을 느끼기도 하는데,그때 머리속에 생각나는 음식을 작은접시 정도양으로 만들거나 하여 같이 마십니다
헤비하게 마시고 싶으면 해물탕, 피자, 초밥류 등.
라이트하게 마시고 싶으면 샐러드류나 편의점 과자나 견과류랑 마십니다 낄낄 ㅎ
인기 있는 혼술 소주 안주두부김치: 두부를 데우고 김치를 볶아서 곁들이는 기본 안주��.스팸구이 + 김치: 스팸을 구워 김치와 함께 먹으면 진리 조합�.계란말이: 냉장고 속 달걀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단백질 안주�.마른안주: 쥐포나 오징어채를 간장, 마요네즈, 고추장 소스에 찍어 먹기��.참치마요 비빔: 참치와 마요네즈, 간장 또는 고추장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음�.김치전/부침개: 밀가루와 김치만으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부침 요리��.어묵탕/사골국물: 즉석에서 끓여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국물 요리��.오이지 + 고추장: 새콤하면서도 짭조름해 입맛 없을 때도 좋은 안주�.편의점 안주: 편의점 삼각김밥, 닭강정, 주먹밥 등 간편식도 자취생들에게 인기�.
집에서 혼술 저도 자주하는데요 일주일의 보상같은 느낌으로 먹다보니 이쁜 접시에 차려 먹는걸 좋아하는데 마트에서 문어 숙회랑 무순 과일을 좀사서 이쁘게 차려 먹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레몬사랑입니다.
얼큰한 라면이 가장 무난하게 먹기에는 편하고 좋죠^^
라면에 파와 양파 그리고 스팸에 비엔나 소세지까지 추가하면 더 푸짐하고 맛있어요 :0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집에서 홀로 소주한잔 할때는 새우깡 아닌까요?ㅎㅎ 저같은 경우에는 요즘 편의점에 나온 편육같은거 하나사서 같이 마시거나 뼈없는 닭발같은거랑 같이 먹습니다.
집에서 홀로 소주를 즐길 때는 특별한 안주가 없어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김치나 오징어채 같은 가벼운 반찬을 곁들이거나 라면 한 그릇을 끓여서 소주와 함꼐 먹으면 소박하지만 만족스럽습니다. 튀김이나 어묵, 삶은 계란처럼 준비가 간단한 것들도 좋고, 치즈나 견과류처럼 손이 덜 가는 간식류를 곁들여도 소주와 잘 어울립니다
안녕하세요 저같은경우 과자류를 자주 먹거나 직접 안주를 만드는데 주로 스팸요리를 하는편입니다. 짭조름한게 술 안주로 딱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