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중 서로의 개인 시간을 존중하면서 관계를 유지하는 법이 있을까요?
연애를 하게 되면 서로 자주 보고 싶고 애틋하지만 한편으로는 내 시간이 없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자주 보고 싶기도 하지만 내 시간을 가지고 싶은데, 이걸 상대방에게 말하자니 서운해할 거 같고 또 사랑이 식었다고 느낄 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연애를 하면서 서로의 개인 시간을 존중하면서 확보할 수 있게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꼭 알고 싶습니다.
그걸 이해해주지 못하는 연인이라면 헤어지는게 맞을겁니다 내 개인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는데 서운해 하기만 하고
이해를 못해준다면 그런 사람이랑 사귀고 나중에 결혼을 해봤자 이해를 못해줘서 싸우는 일 투성이 일텐데요 계속
사귄다 한들 과연 뭐가 맞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굳이 그렇게 어려운 길을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올곧으면서예쁜할미새우깡1004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속으로 생각하고 있으면 상대방은 알 수 없습니다. 솔직하게 연인분과 개인시간이 좀 부족한거 같다고 대화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취미활동을 가져보는 건 어때요? 어디 학원이나 모임에 가입해서 자기개발을 하면 그시간은 온전히 내가 따로 보낼 수 있는? 공식적인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연애에서 중요한건 연락인거같아요. 무슨일하는지 일어났는지 뭐할건지 바로바로 이야기해주는거죠. 그리고 개인의 취미가 어느정도 겹치는것도 좋은거같아요. 달리기나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끼리 만나면 같이 취미를 공유할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상대방이 좋아하는걸 열린자세로 같이 해보는것도 좋구요. 저는 판다나 성심당을 1도 몰랐는데요. 여자친구가 좋아해서 다니다보니 어느덧 제 유튜브 알고리즘에 판다가 나오기시작했어요.
서로 대화를 해서 데이트 날짜를 지정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서로 터치안하고 존중해주자고 서로 대화로 합의를 해서 서로의 개인생활을 존중하면 될것 같아요.
보통 만나는 횟수가 주 몇회 이신가요? 주말 2일 중에 하루는 무조건 본인을 위해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본인의 밀린 일정들을 얘기하면서 조금 양해해달라고 말해보고 시간을 자꾸 빼시는 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