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정말로 간짜장에 계란후라이가 올라가는 것이 일반적인 건가요?

저는 지금까지 중국집에서 간짜장을 시키면 계란후라이가 같이 나오는 집은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부산은 이게 일반적인 거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질문 드립니다. 부산은 정말로 간짜장에 계란후라이가 올라가는 것이 일반적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리동네에서는 간짜장에 계란을 올려주지 않습니다만 부산에서는 간짜장에 계란 후라이을 올려주는것 같더라구요. 왜 올려주는건지는 이유는 모르겠어요

  •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드리는 사람입니다.

    네, 부산에서는 간짜장에 계란후라이를 올려주는 것이 일반적인 문화예요. 부산 사람들에게는 계란후라이가 없는 간짜장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해요. 재미있는 건 이 문화가 일본 간사이 지역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네요.

    부산에서는 계란후라이를 그냥 올리는 게 아니라, 기름을 넉넉히 두른 중국식 팬에 튀기듯이 굽고 노른자는 반숙으로 만든다고 해요. 이렇게 만든 계란후라이의 노른자를 터트려서 간짜장 소스와 비비면 면의 윤기도 살아나고 춘장과 어우러져 풍미가 더욱 깊어진다고 하네요.

    저도 처음엔 신기했는데, 알고보니 이건 부산만의 특별한 음식 문화더라구요. 다른 지역 사람들이 부산에 와서 간짜장을 먹으면 신기해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에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월에 부산여행을 갔는데 간짜장에 계란 올려줘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특별하다 생각했는데 여기는 다 주는 분위기??ㅎㅎ 저는 짜장밥에 계란후라이 주는것만 먹었거든요.

  •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입니다.

    부산만이 아니라 경상도 지역에는 거의 간짜장에 계란을 올려줍니다 안올려주는곳을 가면 섭해지죠

  • 안녕하세요 경상도 토박이 입니다. 집이 부산쪽이라 답해보네요. 중국집가서 간짜장 시키면 계란후라이기 안나온기억이 없을정도로 많은 가게가 후라이를 올려줍니당

  • 네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간짜장을 시키면 무조건 계란후라이가 올라갑니다. 계란후라이 안올라 간곳은 아마 배달 시킬때마다 항의 전화 받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