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여아의 “엄마 아빠 따라히기” 행동,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엄마와 아빠의 말과 행동을 따라하는 3세의 딸의 특성을 긍정적으로 활용해 생활 습관, 언어, 예절 등을 자연스럽게 가르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3세 아이가 부모의 행동이나 말을 따라하는 것을 모방행동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에게 좋은 모델링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일상 속 좋은 습관을 보여주기, 역할놀이로 사회성 키우기, 모델링을 통한 언어발달 자극, 긍정적인 감정 표현 따라하기, 아이의 행동을 따라 해보기 '아이가 손뼉을 치면 부모도 따라 치며 'ㅇㅇ처럼 한 번 해봤어 재밌다'라고 표현하면 아이는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자존감이 자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세 여아가 엄마 아빠의 말과 행동을 따라하는 시기를 긍정적으로 활용하려면 부모가 일상에서 바른 생활 습관과 예절, 올바른 언어를 먼저 실천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손 씻기, 인사하기, 정리정돈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면서 “엄마처럼 손을 씻어볼까?”라고 함께 해보자고 제안하면 아이는 놀이처럼 따라 하며 습관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바른 행동을 했을 때는 “혼자 인사했구나, 정말 멋지다”처럼 구체적으로 칭찬해 주면 긍정적인 행동이 자연스럽게 강화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는 부모님의 행동을 보고 그대로 모방을 하면서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능력이 빠릅니다.
그렇기에 부모님은 아이 앞에서 행동.언어는 늘 조심하여야 합니다.
옛말에 아이 앞에서 찬물도 못마신다 라는 말처럼 그만큼 웃어른 및 부모님의 행동과 언어가 중요함을
일러주는 말인만큼 늘 아이 앞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세살 버릇은 여든까지 간다 라는 속담처럼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그대로 방치하면 습관이 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적절한 훈육을 통해서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일러주고 바로 잡아주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기본생활습관, 예의.예절, 인성 등의 교육을 매일 밥상머리교육 시간을 통해서 꾸준히 반복하며 지도하여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가르치기 위해서는 일상속에서 부모가 아이가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손씻기, 양치하기, 정리정돈 같은 기본적인 습관을 부모가 직접하면서 아이에게 천천히보여주고
아이가 따라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세요
부모가 규칙적으로 하는 모습을 일관성있게 보여주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그 행동을 습관으로 받아들이게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세 여아의 모방 행동은 학습의 기회입니다. 엄마 아빠가 바른 말과 행동,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따라합니다. 식사 예절, 인사, 정리 정돈 등을 일상 속에서 보여주며 칭찬과 격려로 동기를 높이면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따라할 수 있도록 일상 속의 좋은 말과 예의 바른 행동을 먼저 실천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방 행동을 칭찬으로 연결해 주는 거죠. 양치하기, 정리하기, 인사하기 등의 생활 습관을 놀이처럼 역할극 등으로 흉내내면서 즐겁게 가르치면 도움이 됩니다. 아이 앞에서 긍정적인 말투와 감정 표현을 자주 보여주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함께 행동하면서 모델링 효과를 높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의 따라하는 행동을 창의적인 표현의 시작으로 여기고, 격려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나 어른들의 모습, 언어, 행동들을 따라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습을 하는데요
그래서 생활 습관(양치질, 손씻기, 정리정돈)의 모습들이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존댓말과 고운말을 사용하면서 언어 표현을 잘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이나 동네 어른들에게도 먼저 인사를 하면서 예절과 사회성을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