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꽃에한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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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팀 회식 비용을 제 카드로 먼저 계산하는 게 맞나요?
우리 팀은 한 달에 한두 번씩 회식을 합니다.
그런데 회식비를 항상 제가 먼저 결제하고, 나중에 법인카드나 회식비 지원금으로 정산받고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제가 계산하는 게 편해서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당연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문제는 정산이 제때 안 될 때가 많다는 겁니다.
예산 승인 절차 때문에 몇 주씩 걸릴 때도 있고, 가끔은 아예 빠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러다 보니 몇십만 원씩 제 카드에 계속 묶여 있는 느낌이라 부담이 됩니다.
그렇다고 이제 와서 "이제부터 저는 안 할게요"라고 하면 괜히 치사해 보일까 봐 걱정돼요.
팀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다들 저한테 고맙다고 하긴 하지만, 계속 이렇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이 역할을 다른 사람에게 넘길 수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회사에서 회식을 한다면 당연히 팀장이 법인카드를 쓴다거나 회비카드를 쓰는게 맞습니다. 물론 법인카드가 없을경우에는 여유가 되는사람이 긁기도 하지만 질문자님께서 여유가 안되는 형편이니 팀장님께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게 좋을꺼 같네요.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그런 관행(?)이 지속되니까, 그 팀에서 질문자님의 결제가 당연시된 것입니다.
카드가 한도초과, 혹은 정지되었다는 식으로 의사표현을 해보세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나올지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