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시차 적응 해야 하는 순간.그리고 견뎌내야 하는 순간.

1.제가 어제 꾸역꾸역 버티다가 일이 있어서 오후1시까지 잠을 못 잤었거든요?

그런 순간에 그냥 시차적응할려면 그냥 밤샘을 해야 했었을까요?

2.일상 속에서 몽롱하고 짜증나는 순간에 여러분은 어떻게 견디시나요?

어찌 보면 그냥 어쩐 순간엔 잠 견디는게 가장 불행하고 힘든 일 같아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꽁치님질문 진짜 공감합니다. 잠이 쏟아지는데 억지로 버티는 시간이 은근히 고문 같더라고요.

    • 어제처럼 오후 1시까지 잠을 못 잤다면, 시차를 빨리 맞춰야 하는 상황에서는 아예 밤까지 버티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다만 너무 졸려서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라면 20~30분 정도 짧게 눈을 붙이는 건 괜찮지만, 몇 시간씩 자버리면 다시 생활 패턴이 꼬이기 쉽더라고요.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으면 무조건 버티기보다는 건강을 우선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몽롱하고 짜증나는 순간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날에는 커피를 마시거나 햇볕을 쬐면서 가볍게 산책을 하기도 하고, 찬물로 세수를 하거나 일부러 몸을 움직이면서 버텨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집중이 안 되는 날은 "오늘 하루만 버티자" 하는 마음으로 중요한 일만 하고 일찍 자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잠과 싸우는 시간이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인 것 같습니다. 배고픔은 참아도 졸음은 참기 어렵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아요. 몸이 보내는 신호가 너무 강력해서, 어떤 날은 의지보다 생체리듬이 더 강하다는 걸 느끼게 되더라고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오늘은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이라고 생각하면서 조금 느슨하게 보내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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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오후 1시까지 버티다 아예 밤을 새우는 건 몸에 무리가 너무 커서 비추천이에요... 차라리 12시간이라도 쪽잠을 자고 밤에 제시간에 잠들어야 생체 리듬을 정상으로 되찾는 데 훨씬 도움 될 듯요.. 인간에게 밀려오는 잠을 억지로 참는 것만큼 괴롭고 짜증나는 불행은 없구여... 정신이 몽롱할 때는 무작정 버티기보다 찬물 세수를 하거나 가볍게 몸을 움직여서 환기해 주는 게 그나마 최선이에요... 잠과 사투를 벌이는 것 자체가 이미 진을 빼는 일이라 피로가 쏟아지는 건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