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은 예금을 이길 수가 없다고 하던데
제가 어디에서 봤는데, 그 적금을 아무리 해도 예금 하나를 하는 게 이자가 더 많다고 합니다. 그게 맞는 말일까요? 적금을 여러 개 돌리면 예금 이자보다 많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과 예금의 이자 수익을 비교할 때는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적금의 금리가 예금보다 높게 책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은행이 고객의 정기적인 저축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금리만으로 수익성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적금의 경우 매월 일정 금액을 납입하므로 초기에는 이자 계산 대상 금액이 작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원금이 늘어나 이자도 증가하지만, 전체 기간 동안의 평균 잔액은 예금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반면 예금은 처음부터 목표 금액 전체에 대해 이자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같은 기간, 같은 금액을 비교할 때 예금의 총 이자 수익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개인의 저축 습관과 재무 계획에 따라 적금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적금은 정기적인 저축을 유도하여 목표 금액을 모으는 데 도움이 되며, 중도 해지 시 페널티가 있어 안정적인 저축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여러 개의 적금을 동시에 운영하면 만기 시점을 다양화하여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적금과 예금의 선택은 개인의 재무 목표, 저축 습관, 그리고 현재의 금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둘다 성격자체가 다른 금액입니다.
목돈이 있다면 이것을 예끔을 하시면 되며
굳이 적금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목돈을 모으는 과정이라면 적금을 하시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은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목돈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고,
예금은 목돈을 예치하여 이자를 받는 것이 목적입니다.
서로 목적이 다른 상품을 직접 비교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적금은 목돈을 만들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통상 예금보다 금리가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과 예금 이율 생태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예를들어 예금은 1천만원을 12개월 맡기는 것인데, 적금은 매월 100만원을 12개월 맡기더라도 첫달의 100만원만 12개월동안 맡겨지는 것이고 가장 마지막엔 100만원이 한 달만 맡겨지는 것이라 같은 이율이더라도 적금의 이자액이 더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과 예금은 애초에 목적이 다른 상품이기 때문에 두 계좌를 단순히 이자로만 비교하면
예금이 항상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내가 지금 목돈이 없고 매달 모아가면서 목돈을 만들 사람이라면 예금이 이자가 많아도
적금상품을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만약 목돈이 있다면 그 자금은 굳이 적금으로 돌리기 보다는 예금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이 이자는 더 높습니다. 다만 이자는 회전율이 높아 적은 이자로 필요할떄 돈을 찾아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투자가 성공해서 적금보다 낫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단순 비교로는 적금의 이자가 예금의 이자보다 높습니다.
적금과 예금은 애초에 목적이 다른 상품입니다.
같은 100만원이라도 적금은 12달에 나눠서 입금하는 방식이고 예금은 한번에 입금하는 방식이라 적용되는 금리의 기간 자체가 다릅니다.
적금을 여러개 해서 예금보다 이자가 많으려면 그만큼 들어가는 금액이 예금보다 커야 합니다.
적금은 목돈을 모으고 위한 상품, 예금은 모은 목돈을 운용하는 상품입니다.
금리의 비교 자체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은 이자율이 높아도 실제 이자 수령금액은
생각한 것보다 작기 때문입니다.
예로 적금이율 10%짜리 상품에 매달 10만원씩 적립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첫달 10만원은 12개월 모두 예치되지만 2번째달은 11개월 3번째 달은 10개월만 예치됩니다.
따라서 만기시에 수령하는 이자는 원금의 5%가 채되지 않습니다. (약4.5%수준)
적금과 예금은 이자 계산 방식이 달라 일반적으로 예금이 적금보다 이자가 높습니다.
적금은 매달 일정 금액을 적립하며 각 금액에 대해 이자가 붙기 때문에 총 이자가 적을 수 있습니다.
예금에 예금은 큰 금액을 한 번에 맡겨 전체 금액에 대해 이자가 붙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적금을 여러 개 돌려도 이자 측면에서 예금보다 불리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려면 이자율과 자금을 고려해 적합한 저축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당연한 이야기라고 판단됩니다. 예를 들어 백만원을 1년동안 12%를 받는 것과 10만원은 12%, 10만원은 11%, 10만원은 10% 이렇게 나누어 받는 것은 다릅니다. 이에 따라 예금은 전체 이자를 받고 적금은 월마다 받은 이자 금액이 다르기에 차이가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이 예금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은 주로 이자가 계산되는 방식 차이 때문에 나옵니다. 예금은 목돈을 한 번에 맡기기 때문에 처음부터 전액에 이자가 붙지만 적금은 매달 일정 금액을 나눠서 넣기 때문에 이자가 적은 편입니다. 적금 총 이자는 매달 나눠서 낸 금액에 이자가 붙는 것이기 때문에 동일한 금액을 예금으로 한 번에 넣었을 때보다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적금을 여러 개 돌리더라도 예금만큼 이자를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정기예금이 적금보다는 높은 이율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는 한번에 맡기는 금액이 적금보다도 크기때문입니다.적금을 여러군데 돌리려면 그만큼 재정적부담이 있으실텐데 만기까지 중도해지 않고 가져가실수 있다면 괜찮을듯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을 여러개 한다고 해도 같은 자금을 투입한다고 했을 때에는
보통 예금이 더 수익이 좋을 수 밖에 없기는 합니다.
예금이자가 더 낮아도 최종적으로 받는 이자는 예금이 더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금은 처음에 넣는 금액이 적고 점점 늘어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적금은 예금을 이길 수 없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같은 금액에서 라는 조건이 붙어야 합니다.
같은 금액에서라면 적금은 예금을 이길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