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성추행으로 신고당했는데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며칠전 개인적으로 기분 나쁜일 있어서 술 잔뜩 취했다가 깼는데 11시쯤 경찰서에 잡혀있더라구요
근데 경찰서에서 막 난리를 쳐서 그런가 그대로 독방 같은거에 갇혀있다가 몇시간뒤 집에 가기전에 조서같은거를 써야한다며 조서를 작성하게 됐어요
조서를 시작하기전에 경찰관이 저보고 하는말이 왜 경찰서에 왔는지 아냐 물어보더라구요... 전 당연히 모르겠다 그랬어요.. 근데 경찰이 하는말듣고 전 정말 깜짝 놀랐어요...제가 성추행으로 신고당해서 잡혀왔다는거에요...너무 놀라서 그게 대체 뭔말이냐 했더니 제가 간밤에 술에 취해서 길거리에 누워있었는데 어떤 남자가절 도와준답시고 부축해줄려 했는데 제가 그 사람 꼬추 막 만지고 내가 널 따먹을수 있다....이런 개소리까지 했다는거에요 전 당연히 아무 기억이 없고 어쨌든 그러면서 조서인가 진술서인가 작성했는데 사건경위하며 술 주량, 그리고 학력 집 주소 이런걸 다 기록하더라구요
제가 암것도 몰라서 이런거를 왜 다 기록하냐 했더니 뭐 변호사 어쩌고 어쩌고 했는데 뭔 말인지도 모르겠고 걍 별거 이니겠지 하고 암 생각없이 넘기고 조서 끝나고 그 경찰관이 절 심문? 하면서 기록한 내용을 프린터한걸 한 대여섯장 분량이였던같은데 거기다가 싸인하고 지장까지 찍고나서야 집에 왔었거든요
그리고 법에 대해선 정말 암것도 모른것땜에 그랬을까요 택시타고 집에 오면서 밥까지 먹고 하루를 암 생각없이 보내다가 지금 야심한 밤이 되니까 갑자기 그 생각이 나면서 생각이 많아지고 겁이 나는거에요
이상~~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결론은 이 경우 혹시 무슨 일이 일어날수 있냐는거에요...
그니까 이 일이 걍 오늘부로 끝이 나냐 아님 혹시 무슨일 있을수 있냐 이겁니다
저 진짜 진짜 암것도 모르는 사람이라 걍 조서인가 진술서인가 그건 필히 작성하는거라 걍 이일은 이러고 끝인가...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맞나요?
법에 대해서 잘 알고있고 전문가님들 확실한 조언 부탁드릴께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