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여아인데 자기맘에안들면 길이든 집이든 누워버립니다
아이가 고집이 센건지 자기맘에 안들면 밖이든안이든 길이든 누워버립니다 달레고해도 자기맘에 들떼까지 일어날려고 안합니다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길에서 떼를 쓸 때 정말 난감하기도 하고 숨어 버리고 싶기도 할 것입니다.
부끄러워서 그 상황을 빨리 모면하고자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말죠.
그렇게 되면 아이는 '내가 고집 피우고 우니까 다 들어주네'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그 행동들은 자연스럽게 강화가 되어 버립니다.
만약 아이가 울면서 고집을 피운다면 단호하게 말하고 그 자리를 떠나십시오.
보통 이렇게 하면 울고 떼를 쓰다가도 부모님의 동태를 살피며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가 안정이 되고 나면
먼저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부모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에는 원하는게 있으면 고집 피우지 말고 말로 포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서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부모님께서 힘드시겠지만 무관심 해 주실 수 밖에 없습니다 "일어날 때 까지 기다릴거야"필요한 말만 간결하게 해 주시고 기다려 주시고 아이의 행동을 지켜 보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누워버리는 상황에서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말귀가 통하는 나이일텐데요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누워버리는 상황에서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위험한 행동에 대해선, 강하게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훈육이 끝나면,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서 항상 사랑하고
있다 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따뜻하게 안아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