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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정청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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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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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으면 너무 힘든데 어떻게 말을 해줘야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43

사촌동생이 늦게결혼해서 올해 40인데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여러번 임신은 성공했는데 계속 유산이되어 마지막으로 인공수정을 한다고하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같더라구요

저도 4년만에 첫아이를 낳긴했지만 솔직히 해줄말이 없습니다.

그 스트레스는 겪어본사람만 느끼는것이니깐요

저역시 같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지금은 아이를 낳아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사촌동생에게 말을해도

저는 이제 아이를 가진입장이다보니 말하기도 조심스러워요

이럴때 그냥 지켜보는게 최선일까요? 어떻게 말을해줘야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딱히 말씀하실 필요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지내시면 됩니다

    단지 사촌동생분이 그런 문제에 대하여 상담을 하게되면

    잘 이야기를 해주세요

    정말로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손으로 편지를 써보세요

    받는 사람의 마음의 경계를 조금 누그려트려 줍니다.

  • 의학적으로 답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아무래도 옆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는 것 자체가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임신이 잘 될 수 있도록 옆에서 기도해주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을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