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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게142
침착한게14223.04.29

2학년 남아가 3살 동생 행동을 따라합니다

2학년 남아인데 3살 남동생이 있어요 나이차이가 크다보니 동생은 빠르고 오히려 형은 퇴행하는거 같아요 동생의 불완전한 말을 따라하고..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그냥 더 애정을 주고 하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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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

    동생이 태어 나면서부터 모든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쏟아져 본인은 외톨이가 된 느낌을 받으니 반사적으로

    동생의 행동을 따라 하는듯 합니다.

    첫째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30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가 동생에게로 부모님의 관심이 옮겨가니 질투를 해서 퇴행의 모습이 보이는데 첫째와 단 둘이서 보내는 시간을 잠시라도 갖거나 스킨십이나 애정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표현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의 애착이 동생에게 집중되는것을 보게 되면

    아이는 자신이 애정을 받기 위해서 이러한 동생의 행동을 따라할수있습니다

    평소에 동생에 대해서 주는 애정만큼 형에게 준다면

    이러한 행동을 줄일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동생을 따라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스트레스와 불안 이라는 정서에 문제가 있기 때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불안을 조금 해소 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사랑과 애정을 듬뿍 주시면서 아이에게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그러나 아이의 상태가 진전되지 않으면 병원 의사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동생이 생긴 첫째 아이중 많은 수가 퇴행 행동을 보입니다.어린 동생의 행동처럼 나도 어리게 하면 엄마 아빠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일반적인 부모들은 아이가 퇴행행동을 보일때 야단치면 행동이 사라질것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퇴행의 경우 더 큰 배신감만 불러옵니다. 결국 아이에게 엄마 아빠는 나를 싫어해라는 생각을 만들어 타인에 대한 불신을 갖게 만듭니다. 더큰 폭력성향을 불러올수도 있습니다. 퇴행 행동은 자연스럽게 인정하고 수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현재 첫째가 가진 능력을 칭찬하는 것은 동생보다 우월하다는 느낌을 가지게 해줍니다. 첫째로서 엄마 아빠의 인정을 받아 자존감을 회복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에게 주는 관심보다 동생에게 주는 관심이 크다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조금 더 부드러운 대화와 애정표현을 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형이 어린 동생을 따라하는 것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표현으로

    볼수 있습니다. 어린 동생에게 집중된 관심을 자신에게도 요구하는 표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어린 동생의 상황을 설명해주세요.

    또한 형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표현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동생의 행동을 따라하고 아기처럼 행동하는 것은 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질투해서

    동생의 행동을 따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함께 육아에 참여하도록 해보기도 하시고

    동생은 아끼고 존중해야할 존재임을 설명하시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을 동등하게 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느끼기에 가족의 사랑을 동생에게 뺏겼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의 아기 때의 앨범을 자주 보여주시면서 이런 시기가 있었다고 말해주고 아가였을 때의 상황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아이의 마음을 안심시키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정과 사랑을 듬뿍 주는 건 당연히 해야 하구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학년 큰아이가 동생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은 미취학 아동일 땐 이런 퇴행 현상이 일어나는 데 이럴 땐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시켜 주셔야 합니다.

    더 자주 안아주시고 더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해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