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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28

4살 딸을 두고 맞벌이를 꿈꾸고 있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4년차 홑벌이입니다.

어번 해에 맞벌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도저히 혼자서 벌어서는 힘드네요.

와이프는 유치원교사인데 공립 기간제 교사직을 보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출근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등원 시간이 너무 일러서 걱정이네요.

4살 딸은 낯 가림도 심하고 해서 등원 도우미로 도움을 받으려고 해도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그래도 평소 때에는 적응이 오래 걸리겠지만 좋은 등원 도우미분 만나서 도움을 받길 기도하고 있습니다만,

아프거나 하면 답이 없네요. 요즘은 열이 나거나 기침이라도 하면 어린이집에서 호출한다고 하네요.

계속은 아니더라도 염치 불구하고 할머니 찬스를 쓰고 싶어도 할머니는 타지역에 계시고 외할머니는 안 계시고 정말 난감하네요.

뾰족한 수는 없겠지만 너무 답답해서 푸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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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형근 보육교사blue-check
    오형근 보육교사22.01.28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 저희 아이는 이제 초등학교를 들어가게 되서 돌봄교실과 학원스케쥴 정리하느라 한바탕 또 난리이긴해요....ㅎㅎㅎㅎ

    4살때 저희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가장일찍 등원하고 가장 늦게 하원을 했었습니다. 아빠가 10시 출근을 하면서 등원을 시키도 5시에 퇴근하는 엄마가 하원을 시키는 시스템이었죠.... 어린이집에서 전화라도 받으면 둘중 한명은 달려가구요....

    질문자님께서 힘드신 상황일텐데... 시간은 또 금방 지나가는것 같드라구요...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외벌이로 힘들다면 결국 맞벌이 상황에 적응을 해나가는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에 아이와 있는 시간에는 이전보다 더 많은 애정을 가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게 느껴집니다

    요즈음 코로나로 직장을 잃고 많은 사람이 실업의 고통속에 시달려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에 반해 일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우리사회도 맞벌이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당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여지지요

    하지만 맞벌이를 함으로서 육아를 소홀히 할 수 없는게 가장 큰 문제점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금방 새로운 환경에 부모님 걱정과 달리 적응을 잘 하기도 하니 너무 염려 마세요

    닥치면 다 하게 되어있으니 너무 많는 고민은 하지 마세요~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맞벌이 부부 분들께서 가장 크게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이런 겁니다.

    아기 키우면서 직장 다니는 것 ..

    참 쉬운 일이 아닌데요.

    현재의 상황에서는 보육 시설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

    아이가 쉽게 그 곳에 적응하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겠네요.

    육아 휴직을 권하기에는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하시니까 더욱 그렇습니다.

    보육 시설을 잘 알아보시고,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한 신경 써 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뾰족한 수가 없어서 답답하신 상황이실 것 같습니다

    아이가 낯을 가려도 도움 선생님과 금방 친해지고 적응을 할 것 입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급니다


  • 안녕하세요. 박세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어린아이를 양육하면서 맞벌이를 하는것이 참 어려운데요

    가뜩이나 아이가 아프기라도 한다면 방법이 없어서 답답하시죠

    좋은 등하원 도우미 분을 만나서 좋은 인연을 쌓아서 부탁드리는 방법이 가장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난감한 상황이시군요

    요즈음엔 다들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 늘고 있어요

    혼자 벌어서는 감당이 안되기 때문이죠

    아직 4살이면 잔병치레도 잦을텐데 걱정과 고민이 되시겠습니다.

    부디 현명한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