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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열이높아지면 느려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열이높아지면 느려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전상 이유로 스스로낮추기 위해서 느려지는것인지 아니면 원래 온도가 높아지면 속도가 느려지는것인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안전을 위해서 작동이 느려지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나 고사양의 게임이나 작업을 하면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서 많은 부품이 사용되면서 저항에 의한 열이 발생됩니다. 이 열이 많이 발생되면 부품에 손상을 줄수 있어서 그래서 일정 온도가 되면 그것을 감지해서 느려지게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설재훈 전문가입니다. 안전을 위해서 속도를 낮춰서 온도를 낮추기 위함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CPU/GPU는 온도가 올라가면 계속 최고 속도로 작동할 경우 과열로 인해 부품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내부 온도가 일정 수준을 넘으면 자동으로 속도를 낮춥니다. 그래서 열발생을 낮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스로틀링(thermal throttling)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게임이나 고사양 작업을 오래 했을 때 처음에는 빠르다가 점점 버벅이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원인이 이 열에 의한 성능 제한입니다.

     다만 온도가 높다고 해서 전자부품이 물리적으로 갑자기 느려지는 게 주된 이유는 아니고, 높은 온도로 인한 손상을 막기 위해 기기가 의도적으로 속도를 낮추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가장 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기기가 뜨거워지면 느려지는 주요 원인은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전자 부품 자체가 자연스럽게 물리적 속도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도체를 보호하기 위해 시스템이 의도적으로 제어하는 쓰로틀링 기능 때문입니다. 반도체는 과열 시 영구적인 손상을 입거나 화재 등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제어 장치가 스스로 CPU와 GPU의 연산 속도와 전압을 크게 낮추어 발열을 줄입니다 소폭의 물리적 저항 증가도 존재하지만 사용자가 느낄 정도의 성능 저하는 오직 이 안전 방어 기작이 작동하면서 발생합니다 물리적인 온도의 영향이 아니라 부품의 수명 연장과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기기가 능동적으로 속도를 줄이는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둘 다 관련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기기가 스스로 성능을 낮추는 열 제어 기능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CPU와 GPU는 온도가 너무 올라가면 손상이나 불안정한 동작을 막기 위해서 클록 속도와 전력을 자동으로 낮추게 됩니다. 이 현상을 보통 스로틀링이라고 하는데, 속도가 떨어지면서 발열도 함께 줄어듭니다.

    반도체는 온도가 올라가면 누설전류가 증가하고 전기적 특성이 불리해지기 때문에 같은 성능을 유지하기가 더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냉각이 잘되는 컴퓨터는 높은 성능을 오래 유지하지만, 방열이 부족하다면 같은 부품이라도 성능이 빨리 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고온에서 느려지는 것은 단순하게 열 때문에 계산 자체가 느려진다기보다, 손상과 오류를 막기 위해 기기가 의도적으로 성능을 낮추는 영향이 더 큽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

    두 가지를 정확히 구분하셨는데, 주된 이유는 기기가 스스로 속도를 낮추는 쪽이에요. 쓰로틀링이라고 부르는 보호 동작이에요. 반도체 칩은 온도가 한계선을 넘으면 회로가 영구 손상될 수 있어서, 온도 센서가 위험 수위를 감지하면 칩의 작동 속도와 전압을 강제로 끌어내려요. 발열의 원천이 칩이 일하는 속도 자체라, 속도를 줄이는 게 열을 줄이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거든요. 게임하다 폰이 뜨거워지면 화면이 버벅이는 게 바로 이 보호 장치가 개입한 순간이에요. 고장 나는 것보다 느려지는 게 나으니까 설계된 의도적인 감속인 거죠.

    그런데 물리적으로도 온도가 높으면 반도체에 불리한 게 사실이에요. 온도가 오르면 칩 내부 원자들의 진동이 격해져서 전자가 이동하다 부딪히는 일이 많아지고, 전기 저항이 커지면서 같은 일에 전력이 더 들고 누설 전류도 늘어나요. 트랜지스터의 신호 전달이 미세하게 불안정해져서 오류 위험도 커지고요. 그래서 쓰로틀링이 없더라도 고온은 칩에게 비효율적인 환경이에요. 다만 사용자가 체감하는 급격한 느려짐은 이 물리 현상보다 보호 동작의 영향이 압도적으로 커요.

    그러니까 순서로 보면 열이 나서 저절로 느려진다기보다, 열이 위험 수위에 가까워지니 기기가 판단해서 속도를 내리는 거예요. 시원한 환경에서 쓰거나 케이스를 벗기고 충전과 게임을 동시에 하지 않는 것만으로 쓰로틀링 진입을 늦출 수 있고, 컴퓨터라면 내부 먼지 청소와 팬 점검만으로 속도가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요 :)

  • 안녕하세요. 장철연 전문가입니다.

    CPU나 스마트폰 AP는 원래 온도가 올라간다고 해서 계산 능력이 자연스럽게 크게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만약 아무런 제어 없이 계속 동작한다면 오히려 높은 클럭으로 계속 일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반도체는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오작동 가능성이 높아지고 수명이 단축되기 때문에 제조사가 열 스로틀링이라는 보호 기능을 넣어둡니다. CPU나 GPU가 특정 온도에 도달하면 클럭 속도와 소비전력을 자동으로 낮춰 발열을 줄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뜨거워지고, 그러면 느려지는건 기기가 고장이 안나도록 스스로 성능을 낮추는 쓰로틀링 기능 때문입니다. 전자부품은 온도가 올라간다고 물리적으로 동작 속도가 저절로 떨어지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열로 인한 부품 손상이나 화재를 막으려고 제어 장치가 강제로 작업 속도를 줄이는 것인거죠. 만약에 이런 안전장치가 없으면, 기기 수명이 급격히 단축축될수도 있구요. 그리고 더 나아가면 아예 판이 타버린채로 멈춰버릴수도 있습니자. 결국에는 기기가 살기위해서 선택한 자발적인 방어작용이라고 이해하시면 더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