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쉼터 들어가면 부모님한테 연락 갈까요?
중1때부터 학교폭력 당해왔습니다
한 살 언니들이랑 똑같이 욕하고 싸웠는데
그 언니들이 잘나간다는 이유로 같은 학년 전체가
따돌렸고 4층 계단에서 발 걸어서 제가 걸린거 보고
계속 웃고 따돌리고 알평몸평 다 당해봤어요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것도 서러워 죽겠는데
엄마련이 제 인생에 너무 신경을 많이 써요
학교도 가고싶은 곳이 있고 꿈도 있는데 엄마는 자기가
제 인생을 설계하려고 하는게 너무 즂같아여
어렸을 때부서 술 담 자해 스트레스 풀만한 것들 다 해봤고 옥상 올라가 본 적도 있습니다
정말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 들고 아무리 아프게 죽어도 그냥 죽어버리고 싶어요. 죽을 수 없다면야 그냥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살다가 나이들어 죽는게 꿈이에요
집에 있다가는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아직 16살이라
4년이나 남앗어요 근데 4년동안 집에서 버틸 자신이
없습니다. 애들한테 쳐맞고 앞,뒷담 까이고 따돌림 당하고 계단에서 굴러서 뼈가 부러지는게 더 나을 정도로 집이 너무 좆같습니다 오빠도 집 나가서 쉼터 가본 적이 있는데 별것도 아니라는 일이라고 생각하셔서 집으로 다시 인계 했어요. 그래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진짜 죽고싶을 만큼 참았고 몇년 겨우 참은거
아니고 초등저학년 때부터 엄마 가스라이팅 받으면서 살았고 엄빠 둘다 동생 유치원 저 초1학년 때부터
밤 10시에 들어와서 방치해뒀어요. 밥은 매일 시켜먹었고 집 밥 먹는 날이 주1회 있을 정도로 그냥 매일매일이 배달음식이였어요. 부모님이 안들어와서 저는
초 2~3때부터 빨래,청소,설거지 등등 다 해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계속 하고있구요.
집안일 해야하는 것도 좆같고 나가고 싶은데
인생까지 관여를 너무 해서 진짜 개 좆갗아요
그냥 애미련이 빨리 병걸려 뒤져버렸으면 좋겠어서
하루하루 기도중이에요. 대학도 안나온 고졸련이
저보다 아는 것도 없으면서 나대는게 존나 꼴받구요.
개만도 못한게 어떻게 애미련이 됐는지 참 의문입니다.
댓글에 그런거 가지고 왜 집을 나가냐 이지랄 하실거면
댓 달지 마시구요. 질문에 대한 답이나. 정말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될 것 같으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