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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동고비138
탁월한동고비13822.06.29

입을 벌리고 자면 왜 건강에 좋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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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최근들어서 숙면을 취할 때 입을 벌리고 자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하는데

주위에서 그렇게 자면 건강상에서 안좋다고 그럽니다

그러한 이유가 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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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일반적으로 잠자는 동안에는 침의 분비량이 감소하는데, 입을 벌리고 자면 침이 더 부족해집니다. 침은 음식물의 소화를 돕는 기능과 함께, 입속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 작용도 합니다. 이런 침이 마르면 구강 내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져 냄새가 악화되고 충치, 치주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구강 호흡을 하게되면 구강 건조가 쉽게 생겨 기관지가 건조해지지 쉬워 상기도 감염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강호흡의 경우 비강을 통해 먼지등이 걸러지고 공기가 데워지는 것이 없으므로 기도가 과민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인두와 후두쪽이 건조해지면서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면환경에 습도 조절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면 구강이 건조해지고 그로 인해서 입과 목 안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악화시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입을 벌리고 자는 것은 수면중 호흡이 원활치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입을 벌리고 잔다고 해서 심각한 건강의 이상이 생기는 것은 아니나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면 공기중에 먼지들이 입안으로 들어갈 수 있고 이로 인해 입안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목이 건조하게 되어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이 아플 수 있고 침이 계속 마를 수 있어서 구강 내 세균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입냄새가 심해지고 충치나 치추염에 걸릴 확률도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