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공상과학
친엄마 새아빠 그리고 사이에서 낳은 6살 네 쌍둥이 아들 둘 딸 둘 앞에서요?
새시어머니 새할머니 새시아버지 새할아버지가 7살 전 남편 아들한테 너 이럴 줄 알았다 나가 살겠다 한 푼 못준다 나 참 살다살다 별꼴을 다 본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없는 거 데려다 먹이고 입히고 이거 말하는 새조부모 태도 문제가 있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새조부모님의 발언은 불명히 부적절합니다. 특히 7살 아이에게 없는거 데려다 먹이고 입혔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아이에게 깊은 상처와 소외감을 줄 수 있습니다. 어른 사이의 갈등이나 경제적 문제를 아이에게 책임 지워서는 안됩니다. 부모님이 즉시 그런 발언을 중단하도록 요청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어른들의 태도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7살 아이에게 나가 살라거나 한푼도 못 준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될수 있습니다. 아이 앞에서 비난하기보다 어른끼리 따로 이야기하고, 무엇보다 아이가 사랑받고 안전하다고 느끼도록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시아버지, 시어머니의 태도와 언행은 심각한 문제가 있으며, 아동에게 대단히 정서적이고 학대적이며, 폭력적인 행동입니다.
이러한 언어는 원래 부터 잘못된 존재라는 식의 낙인과 부정적 편견을 심어 주며, 아이의 안전망과 거처에 대한 불안감을 줍니다. 아이에게 평생 갈 수 있는 정서적 트라우마를 남길 수 있을 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더라도 아이들로 하여금 위협감이나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는 말로 보이는 만큼 지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갈등이 있을 수는 있으나 아이들 앞에서 드러내는 것은 건강하지 못하다고 보이는 만큼, 다른 방법으로의 갈등 해소가 필요하다고 보이니 참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네 질문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7살 전 남편 아들에게 너 이럴 줄 알았다 한푼도 못준다 라는 식으로 아이에게 정서적 학대를 하는 것은 굉장히 문제가 심각해 보입니다. 아이들은 죄가 없고 아이들 주변의 어른들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뜻이죠. 우리 아이들은 행복할 권리와 자격이 있는데 주변의 환경에 의해서 그리고 주변에 인성이 미성숙한 사람들 때문에 행복의 권리를 빼앗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글만봐도 여러모로 많이 안타깝네요ㅜㅜ
정말 당황스럽고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먼저 그 상황에서 듣는 그 말들은 정말 상처가 되는 말들이 맞아요.
아이 앞에서 '나가 살겠다', '한 푼 못 준다', '살다 살다 별꼴을 본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이런 말을 하는 건 분명히 문제가 있어요. 무슨 일이 있었든 아이 앞에서 그런 거친 말을 하고, 아이를 키워주는 부모에게 심한 말을 쏟아내는 건 옳지 않은 행동이에요. 아이는 그 말을 듣고 자기 자신이 문제인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마음에 상처를 받을 수 있거든요.
물론 새조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섭섭하거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런 말을 아이 앞에서 하는 건 절대 바르지 않은 거예요. 아이는 어른들의 일과는 별개로 보호받아야 할 존재거든요.
만약 다음에 또 그런 상황이 생기면 "아이가 듣고 있으니까 아이 앞에서는 그런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이야기하고 싶으시면 아이가 없는 자리에서 하시면 좋겠어요" 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셔도 돼요. 아이를 지켜주는 건 엄마인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예요. 너무 혼자서 참고 힘들어하지 마세요. 아이를 지키는 일이 가장 우선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