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에서 기준금리 얼마나 내릴까요?
많이 내리면 일본이랑 금리차가 줄어서 엔화 강세로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이 많아진다고 하고 적게 내리면 경기침체 온다고 하고 그래도 뉴욕 증시는 상대적으로 견조하네요. 우리나라 증시는 엑소더스고 과연 얼마나 내리고 어떻게 시장은 반응할까요?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0.5% 포인트보다는 0.25% 포인트가 매우 유력합니다.
금번 잭슨홀 미팅에서 FED 총장이 무조건 금리를 인하하겠다곤 얘기했었죠...ㅎㅎ
경기 침체가 쉽게 오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생각보다 index들이 괜찮게 나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얼마 전에 발표 했던 CPI를 보면 예정치와 부합하는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이에 현재는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숏컷 0.25b정도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도 50bp 빅컷은 특별한 경기침체 징후가 나타나거나 하지 않을 경우 힘들 거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연준 또한 선제적으로 빅컷으로 경기침체를 대비 하는 것도 현재로서는 매우 부담스러운 일이라 판단 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0.25%p(25bp)를 내릴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으며, 시장의 기대대로 0.25%p를 내린다면 그저 그렇게 반응할 것이고, 만약 0.5%p를 내린다면 시장이 환호하여 주식시장 등이 강세를 보이게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곧있을 FOMC에서 금리인하는 확실한데, 연준에서는 0.25%p단위로 움직이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0.25%p 인하될 가능성이 높지만, 0.5%p 안하 가능성도 아주 조금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CPI나 PPI의 발표가 2%대로 안정된 것은 맞지만 아직 침체를 걱정할 정도로
GDP가 인하한 것도 아니고 기업들의 가이던스가 급격하게 하락한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25BP 인하를 기대하고 50BP를 인하하기에는 시장 상황이나 미국 대선이 곧 있는
만큼 급격한 인하를 하기에는 연준에도 부담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fomc에서 기준금리 인하 여부와 그 폭은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만약 큰 폭으로 금리를 인하한다면, 일본과의 금리 차가 줄어들어 엔화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이 늘어나면서 글로벌 자본 흐름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달러가 약세를 보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반면, 금리 인하 폭이 적다면 경기 회복 속도가 더딜 수 있고,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질 수 있습니다. 금리를 적게 내리면 경제를 자극할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이는 경기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증시는 불안정해질 수 있지만, 현재 뉴욕 증시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는 것은 시장의 기대와 미국 경제의 상대적 강세를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글로벌 자본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크지 않거나 미국과의 금리 차가 줄어들면 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자본 유출은 증시 하락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시장은 fomc의 결정에 따라 다양한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있으니, 금리 인하 폭과 이에 따른 시장의 반응을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9월 FOMC에서 미국 기준금리가 얼마나 인하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현재 연준이 0.5%포인트 또는 0.25%포인트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최근 경제 지표들이 혼조를 보이면서 금리 인하 폭에 대한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만약 연준이 0.5%포인트 인하를 결정할 경우, 일본과의 금리 차이가 줄어들어 엔화 강세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엔케리 트레이드의 청산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큰 폭의 금리 인하는 자산 시장의 랠리를 유도할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시 불러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반면, 0.25%포인트 인하가 이루어질 경우, 금리 인하가 경기 회복을 촉진하기에는 부족할 수 있으며, 이는 경기 침체 우려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최근 뉴욕 증시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한국 증시는 외국인 자본의 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FOMC의 결정에 따라 시장의 반응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준의 결정이 나오는 대로 글로벌 경제 및 금융 시장의 반응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은 25bp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단 소비가 꺾인게 보이고 실제 2.5%로 cpi가 나온만큼 더 이상 미루진 못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래도 아직 지표가 빅컷하기엔 애매하며
굳이 감행했다가 물가발작으로 장기화되어 경기에 부정적이기에 소극적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FOMC에서 기준 금리 얼마나 내리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상황으로서 연방준비제도위원회에선
전문가들의 전망에 따르면 0.25퍼센트만 내릴 가능성이 거진 71퍼센트에 이른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FOMC가 기준금리를 얼마나 내릴지는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텐데, 현재 시장은 내년 초부터 점진적인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어요. 금리를 많이 내리면 엔화 강세와 함께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이 증가해 글로벌 자금 흐름이 변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급격히 내리기엔 경기 과열 우려도 있어 신중할 겁니다. 뉴욕 증시는 기대감 속에서 견조한 흐름을 보이지만, 한국 증시는 외국인 자금 이탈로 인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금리 인하 속도와 규모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니, 시장 반응을 주의 깊게 살펴보며 투자 전략을 조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에는 시장 기대치 및 대선을 앞둔 특수 상황이 겹쳐 빅스텝도 가능할듯 합니다.
1~1.5%등이 유력하다 하며, 시장 역시 저금리로의 새로운 방향전환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 폭이 크면 엔화 강세로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이 증가해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 폭이 작으면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며 경제 활동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뉴욕 증시는 견조하지만, 한국 증시는 외국인 자금 이탈로 인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0.25% 베이비스텝 또는 0.5% 빅스텝중에 고민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근원cpi가 예상치보다 높아 0.25% 상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