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부동산은 계속 과거처럼 상승할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부동산이 계속 지금까지 왔던 과거처럼 상승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빚내서 부동산 몰빵을 하고 있는데
인구구조가 진짜 진짜 심각한데 이 상승세가 유지가 될까요?
전문가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부동산이나 집값이 장기적으로 상승하고 하락하기 어려운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인플레이션입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물가가 상승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집을 짓기 위해 들어가는 자재비와 인건비 등 건축비도 증가하기 때문에 결국 신축 주택의 원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에 따라 기존 주택의 집값도 오르게 됩니다.
부동산은 반드시 상승한다라고 보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수도권이나 대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면 공짜로 집을 준다고 해도 받지 않아서 방치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집값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수요와 공급이고 부동산이 장기적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수요가 있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인구가 줄어감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 대도시를 제외한 지역은 집값 하락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장기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거품이 꺼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은 어려운상태이고 26~27년쯤부터 한번은 대세 상승장이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후는 예측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인구가 유입되는 대도시들은 더오를수 있지만 지금처럼 지방과 소도시들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인구감소와 공급이 많은 소도시들이 특히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서울은 공급이 부족한데다 똘똘한 한채를 위해 상급지 이동을 많이 하는 관계로 계속 오를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맞아야 안정이 될것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 부동산은 10년을 주기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을 하면서 결국은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마 과거와 달리 현재는 인구가 서울과 수도권에 쏠리고 있고 지방의 경우 심각한 인구유출로 가격이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과 평균가격을 볼때는 물가 인상과 건설자재가 상승을 하므로 부동산 가격 또한 우상향하리라고 예상은 되지만 결국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의 갭은 점점 벌어지는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인구가 줄어도 1~2인 세대는 증가를 하여 주택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그러한 현상이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되다 보니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