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가락으로 뚝뚝 소리나게 꺽는 습관.
안녕하세요. 50대 남자입니다. 예전부터 손가락을 뚝뚝 소리나게
꺽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 이런 습관이 손가락 마디의 관절에 나쁜 영향을 줄게 될지
문의 드립니다. 혹시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 손가락 관절에 소리를 내는 행동은 손가락 관절의 건강과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뼈와 뼈 사이 공간에 존재하는 질소방울을 관절을 움직이면서 빠져나오게 하여 만드는 소리인데요, 다만 이 행동이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관절이나 연부조직에 마찰이 발생하여 염증증상을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 질문자님 질문과 같은 내용으로 미국에서 실험한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50년간 한 손은 손가락 관절에 소리를 일부로 내고 다른 한손은 내지 않았습니다. - 그러다가 50년 후에 관절에 대한 상태를 확인하였는데, 양손다 비슷한 컨디션을 가졌습니다. - 이 실험 결과를 통해 이게 다 정답은 아니지만, 소리 낸다고 관절이 좋고 안좋고는 아니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물론 소리를 내는 과정에서 통증이 동반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소리만 나고 통증이 없다면 크게 - 문제가 없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 손가락 관절 꺾는 습관을 가지고 계시군요. - 관절이 뚝뚝거리는 소리는 관절 내부에 공간이 생기며 관절낭 안에 공기가 들어오면서 관절액의 거품이 터지면서 발생하는 소리입니다. - 손가락 습관적으로 꺾다 잘 못될 경우 마찰이 발생하여 연골이 손상되면 손가락 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인대가 약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손가락 꺾는 행동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궁금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임종현 물리치료사입니다. - 손가락을 뚝뚝 꺾는 습관은 옛날부터 손가락이 굵어진다고 알려진바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손가락을 꺾는 습관은 손가락관절을 불안정하게 만들수있기때문에 습관적으로 꺾는것은 좋지않은 방법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 관절을 과하게 꺾으면서 소리를내는 증상은 관절에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부담을 주기때문에 관절염이나 다른 여러가지질환이 유발할 가능성이있습니다 - 따라서 소리를내는것보다는 스트레칭을 통해서 관절주변의 근육들을 이완시키고 관리하는것이 필요한데요 - 만약불편감이생긴다면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 손가락을 꺽는 습관이 관절에 미치는 영향은 명확하지 않지만 과도한 꺽기나 비틀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관절 건강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손가락을 유지하기위해 주의 깊게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 전혀 이상 없습니다. - 손이 뻣뻣하시면 소리를 좀 내주셔도 됩니다. - '뚜둑' 손가락 관절 꺾기… 50년 동안 왼손만 꺾었더니 오른손과 차이는?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chosun.com) - 이 기사를 참고해보시면 되겠습니다. 
- 물리치료 및 재활전문가 김태호입니다 - 치료사가 직접 인대와 관절이 쓰이지않게 진공상태를 풀면서 소리를 내면 순간적인 교정과 통증차단의효과를 하는 카이로 프락틱의 테크닉이 있긴합니다 - 즉 인대가쓰이지 않게 소리가 난경우면 괜찮은데 내가 스스로 억지로 소리를 내려고 한다고하면 좋지못한 영향을 줄수도 있습니다. - 손같은 경우 다른관전에 비해 소관절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괜찮더라도 관절과 인대에 미세하게 안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 손을 소리나게 과하게 꺾는거보다 가볍게 스트레칭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지긋히 해주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 답변에 도움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 우선 소리가 나는건 관절내의 압력이 생기면서 가스가 터지는 소리입니다. - 소리가 나는건 크게 문제가없지만 반복되는 행동을 하신다면 관절의 미세 상처, 연골, 인대, 관절등 미세 손상이 나타날수있기에 추천드리진않습니다. - 평소에 틈틈이 스트레칭과 가벼운 마사지를 통해 몸의 컨디션을 조절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