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종종튼튼한꼬부기
전학온후 힘들어진 정신,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중2 학생입니다.
도시에서 살다가 부모님의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시골로 내려오게되었는데요.
문제점을 말하기전. 도시있을때의 제 모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학교는 꽤 컸어요.
학년당 8반이 있고,한반당 29명쯤이 있었거든요. 그 29명 중에서 저는 8명무리에 속하고 별 문제없이 지나갔습니다. 즐거웠고요.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반장도 하고~ 성적도 중간,기말,수행 다 90점 이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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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였을까요? 인생에서 시련이 찾아오더군요. 솔직히 뭐 얼마 안살은 중2가 인생인생 하는게 좀 웃기긴 합니다만 ㅋㅋ
전학온지 3개월이 됬습니다. 그냥,머리가 복잡하더군요. 제가 9년다니던 운동 학원도,친구도,공부학원 쌤들도.. 아무것도
없으니까.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전학첫날 등교를 했는데!!
선생님께서는 자기소개할 시간 없이 그냥 절
자리에 앉게하셨고 그후 선생님은 바로 나가셨으며... 전 어색함에 죽어버릴뻔했습니다.
네,이때까지만해도 희망회로가 돌아가고있었어요! 아,친구! 만들어보자 까짓꺼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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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다만 인생이 그렇게 쉽게 안풀리더군요.
저는 애들 눈치를 보며 따라다녔습니다.
누구하나 저에게 말을 걸어주지않았고.
누구하나 저에게 "같이가자!"라는 말을 해주지않았습니다.
아니. 시골이라 가족같은 분위기일줄 알았는데. 가'ㅈ'같은 분위기입니다.
소문은 빠르고,남 헐뜯고,남의 치부를 말하고 다니며 조롱하고요.
선생님들도.. 글쎄요. 하는게 없다는게 맞을것같습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이긴 하나,제가 다니던 중학교와 비교하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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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론을 말해보겠습니다. 솔직히
다수가 한번쯤은 손을 내밀어 줄수있지않나요? 전 그 체험학습장소에서 혼자 밥을 먹고 돌아다녔답니다. 지들끼리 슝~~ 가더군요??
체험학습을 갔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이미 가본 장소고,저만 처음이였죠.
버스. 혼자타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어 다른 여자애랑 앉게되었습니다. 근데!! 계속 뒤의 친구만 보고. 저는 그저 투명인간이라는듯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다시 학교로 올때는.. 제 옆에 다른 애가 앉게되었고...
다른 애가 앉게 됬을때 입모양으로 'ㅅㅂ'
비슷한걸 하더군요! 아닐수도 있지만.
그냥 제가 너무 떨이 상품같았습니다.
먼지같고. 내가 없어도 될것같고. 내가 왜 학교에 다니지 싶고.. 친구는 없고.
학교에서 말 한마디 안합니다.
성적은 내려가고. 스트레스는 쌓이고!!
눈치보기 싫어서. 꿔둔 포대자루같이 살기싫어서 독고다이 중입니다.
그래도.. 마음의 외로움은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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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떻게해야 친구들이랑 친해질수있는지. 아니면 독고다이하며 살아가지만 맨탈을 관리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너무 긴글이였죠?
네... 그만큼 쌓인게 많아서요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